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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돈 스파이크가 찐고기덕후답게 고기 맛있게 먹는 팁을 알려줬다. 뜻밖의 채식도 공개해 반전도 안겼다.

7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덕이 코너에는 김민경, 돈 스파이크가 함께했다.

이날 김민경은 “화장품 모델답다. 순수해 보인다. 개그맨 역사상 처음 아니냐”는 말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민경은 “세상이 변하고 있다. 아름답고 예쁜 사람만 하는게 아니라 개성있는 사람들도 (화장품 모델을 할 수 있는 세상이 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김민경이 충분히 아름답고 예쁘다고 칭찬했다.

돈 스파이크는 왠지 핼쑥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돈 스파이크는 “개업 다이어트라고, 오픈을 할 때마다 살이 6~7㎏씩 빠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은 “100호점 낼 때면 뼈만 남겠다”고 농담했다.

돈 스파이크는 치킨에 대한 남다른 생각도 밝혔다. 과거 한 방송에서 ‘닭은 좋아하지만 치킨은 먹지 않는다’고 발언했던 돈 스파이크. 이에 대해 “먹긴 하지만 제 돈으로 사먹지는 않는다. 프라이드 치킨을 먹지 않는 것. 닭 한마리를 백숙으로 끓이면 세네명은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치킨을 먹으려면 한명이 세 네마리는 먹어야 한다. 효율이 별로 좋지 않다. 그리고 백숙 닭은 좀 큰데 치킨은 작다”고 나름의 신념을 고백했다.

돈 스파이크는 고기 맛있게 먹는 팁도 줬다. 프라이팬에 소고기를 구워 먹는 경우, 돈 스파이크는 “고기가 보통 냉장고에 있지 않냐. 실온에 30분~1시간 꺼내놓으면 금방 구워진다. (실온에 잠시 꺼내둬야) 두꺼운 고기 안에 열이 잘 들어간다. 어느 정도 녹아 있어야 안에서 육즙이 돌며 잘 익는다. 그리고 프라이팬에선 굽는 게 아니라 튀기는 거다. 튀기는 느낌으로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테이크를 구울 땐 “고기에서 눈을 떼지 않고 집중해야 한다”고 팁을 줬다. 한번만 뒤집는 것보단 여러번 뒤집으며 잘 익히는 게 좋다는 말도 이어졌다.

돈 스파이크는 고기와 함께 하면 좋은 소스도 알려줬다. 기호에 맞는 걸 쓰면 좋지만 추천하는 소스는 간장에 절인 양파와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섞으면 아주 좋다고. 또한 고추냉이, 마요네즈도 언급됐다.

돈 스파이크는 세상 여러 곳을 여행하며 맛있었던 고기도 밝혔다. 바로 북유럽에서 먹어본 순록고기와 토끼고기. 돈 스파이크는 “순록버거가 냄새날 거 같은 편견이 있었는데 아주 맛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돈 스파이크는 생고기와 숙성고기 중 단연 맛있는 건 숙성고기라고 전했다.

돈 스파이크는 건강에 대해서도 말했다. 돈 스파이크는 지나치게 고기를 많이 먹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저희 집에 오면 절밥이 나온다. 고기가 별로 없다. 홈쇼핑에서 하는 한 두개 먹어보려고 하는 거 외엔 장조림도 없다. 거의 나물이고 채소.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거처럼 고기만 먹지는 않는다. 고기도 야채, 밥이랑 같이 먹을 때 맛있는 것”이라고 반전 생활을 알려줬다.

돈 스파이크는 특유의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도 말했다. 돈 스파이크는 “제가 머리가 원래 길었다. 그런데 매운 걸 먹으면 머리가 땀이 난다. 김치 한 쪽만 먹어도 땀이 맺는 게 보인다. 한 번 밀어봤는데 세상에 이렇게 편한 게 없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돈 스파이크는 자신을 대머리파와 민머리파중 민머리파라고 말했다.

이후 돈 스파이크는 “이제 더이상 곡은 쓰지 않는다. 이제 고기를 썬다”고도 말했다. 돈 스파이크는 그 이유로 일이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 “음악에선 더 잘하는 후배님들이 계시고 저는 제가 조금 더 잘할 수 있는 고기를 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필라델피아 3연전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계속된 이동 일정 변화
류현진,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다음 등판 준비 “스스로 잘 준비해야”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AP=연합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오늘은 어디서 자나요?”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33)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를 마친 뒤 공식 화상 인터뷰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다.

평소라면 황당할 법한 질문이지만, 류현진은 웃지 않고 진지하게 “워싱턴에서 자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취재진이 류현진에게 ‘숙박 장소’를 물은 이유는 토론토 구단이 한순간에 떠돌이 신세가 됐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캐나다에 연고지를 가진 토론토 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캐나다 정부가 국경을 폐쇄해 올 시즌 홈 경기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치르지 못하게 됐다.

토론토 구단은 백방으로 임시 연고지를 찾은 끝에 마이너리그 트리플A 구장인 미국 뉴욕주 버펄로 샬렌 필드를 대체 홈구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열악한 시설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토론토 구단은 조명 등 시설 확충 공사를 마무리하는 8월 12일까지 원정에서만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그런데 문제는 또 생겼다. 31일 워싱턴전 직전 2일부터 치를 예정이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3연전이 무기한 연기됐다.

필라델피아 구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토론토 구단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워싱턴 전을 소화한 뒤 다시 이동 일정을 짰다.

이날 경기 후 필라델피아로 이동하려던 토론토 선수단은 워싱턴 숙소에 다시 짐을 풀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세인트피터즈버그 AP=연합뉴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방문 경기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세인트피터즈버그 AP=연합뉴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방문 경기

토론토 선수단은 1일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고, 2일과 3일엔 워싱턴의 홈구장인 내셔널스파크에서 팀 훈련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3일 훈련을 마친 뒤 애틀랜타로 이동해 5일부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예정된 경기를 치른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경기 후 “갑자기 예정돼 있던 경기가 취소됐다”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류현진 역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다음 선발 등판을 준비한다.

류현진은 “우리 팀 모든 선수가 비슷한 상황에 놓였다”며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선수들 스스로 잘 관리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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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흥국생명 김연경(32)은 배구도 잘하지만 말도 잘한다. 은퇴 후 연예계에 진출해도 카메라 앞에서 입이 열리지 않아 고생할 일은 절대로 없을 듯하다. 대부분의 여자선수들은 인터뷰와 카메라에 두려움 또는 울렁증을 갖고 있는데 김연경은 예외다. 타고난 것일 수도 있고, 그동안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 입담이 좋아진 것일 수도 있다.
29일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의 훈련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때도 마찬가지였다. 훈련을 마치자마자 행사에 참가하느라 샤워할 시간이 없었던 김연경은 “이런 상태지만 예쁘게 나오도록 잘 알아서 해달라”고 방송·카메라 기자들에게 먼저 부탁하며 얘기를 시작했다. 6월 10일 밀레니엄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흥국생명 복귀 기자회견 때는 ‘흥국생명에서 첫 월급을 받으면 무엇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나를 위한 선물을 할 것이다. 명품 가방을 보고 있다”고 말해 현장의 모든 이들을 웃게 만들기도 했다.
이번 미디어데이에서도 첫 월급 얘기가 또 나왔다. 김연경은 일단 그 발언부터 수정했다. “가방은 사지 않았다. 그 때는 농담 삼아 했던 말이다. 가방은 이미 충분히 있다”고 했다. 터키리그 때보다 연봉이 줄었다. 혹시 자신 때문에 피해를 볼 동료들을 위해서였다. 당연히 월급은 전보다 줄었는데, 이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첫 월급을 제 시간에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이전보다 작았지만 0이 하나 더 붙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나보다 더 많은 월급을 받는 ‘연봉 여왕’ 이재영, 이다영에게 맛있는 것을 사달라고 했다”며 취재진을 또 한번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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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자신이 정했다는 3가지 목표를 말했을 때도 웃음이 터졌다. “통합우승과 트리플 크라운(블로킹·서브에이스·백어택을 각 3개 이상 달성하는 것)을 한 번 해보고 싶다. 세 번째는 감독님 말씀 잘 듣기다. 감독님이 하지 말라면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김연경에게서 최근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짧아진 헤어스타일이다. 관련 질문에 대한 대답도 화통했다. “TMI(Too Much Information)인데 한국에 있다보니 이전과는 달리 미용실에 갈 시간이 많아졌다. 변화를 주고 싶었다. 외국에선 미용실에 갈 기회가 적어 머리가 길었다. 하지만 시즌에 들어가면 다시 원래대로 바꿀 것”이라고 했다.
물론 김연경이 농담만 한 것은 아니었다. 때로는 진지한 말도 했다. 미디어데이에 자신을 비롯해 4명의 선수들만 참가한 것이 걱정됐는지 이런 말도 했다. “팀 스포츠인데 몇 명에게만 포커스가 맞춰져 걱정도 된다. 우리는 원 팀이 되어야 하는데 부담스럽다. 다른 선수들도 지금 열심히 준비 잘하고 있어서 우리는 잘 될 것”이라고 했다.
수많은 방송에 출연하고 유튜브 개인방송까지 하고 있는 이유는 배구의 인기를 위해서라고 털어놓았다. “여자배구의 활성화를 위해서 오락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했고 배구를 보여줬다. 내가 잘해서 여자배구의 붐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했다. 배구와 연예활동 모두 열심히 하는 그가 은퇴 후 지도자와 방송계 진출을 놓고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주사복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올리브TV ‘밥블레스유2’ 마지막회 가 방송됐다.

이날 박나래는 “제 진짜 복은 주사복이다. 비공식적으로 개그맨 부모님이 뽑은 진짜 걱정되는 개그우먼 1위였다. 무명 때 나래는 어떡하니? 괜찮니? 그랬다”고 회상했다.파워볼실시간

그러면서 박나래는 “술에 취해 어딘가 쓰러져 있어도 어떤 주사를 부려도 누군가 와서 날 데려가주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막내 때부터 (박나래와) 같이 술을 마셨다. 솔직히 대상 이걸 떠나서 살아있는 거에 감사해야 할 정도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다 누가 챙겨주거나 물건을 잃어버려도 다시 온다”고 털어놨다.

부동산114, ‘수도권 주간 아파트 시장동향’ 발표
서울 전셋값 0.10% 올라..54주 연속 오름세 계속

[서울=뉴시스]31일 부동산114이 발표한 '수도권 주간 아파트 시장동향'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올랐고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도 각각  0.07%, 0.12% 상승했다. (제공 = 부동산114) 2020.07.31.
[서울=뉴시스]31일 부동산114이 발표한 ‘수도권 주간 아파트 시장동향’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올랐고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도 각각 0.07%, 0.12% 상승했다. (제공 = 부동산114) 2020.07.31.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6·17대책에 이어 7·10대책이 발표됐지만 서울 아파트값은 10주 연속 상승세가 계속됐다. 중저가 아파트가 몰려 있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 지역이 오름세를 주도했다.

전세매물 품귀와 ‘패닉바잉’ 확산에 따라 대출규제 영향이 덜한 서울 외곽의 중저가 아파트에 수요가 몰렸고, 저가 매물이 소진된 이후에도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오름폭이 커진 모양새다.

31일 부동산114가 발표한 ‘수도권 주간 아파트 시장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올랐고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도 각각 0.07%, 0.12% 상승했다.

서울은 강동(0.34%), 금천(0.31%), 도봉(0.28%), 구로(0.26%), 성북(0.19%), 서대문(0.16%), 관악(0.15%), 노원(0.15%), 송파(0.15%) 순으로 올랐다.

강동은 비교적 입주 연차가 길지 않은 단지에 수요가 이어지면서 가격 상승폭이 컸다. 길동 강동자이를 비롯해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등이 최대 2000만원 상승했다.

9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에 매수세가 이어진 금천과 도봉, 구로, 성북 등도 오름폭이 컸다.

금천은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와 독삼동 삼익, 신도브래뉴 등이 최대 3500만원 올랐고, 도봉은 방학동 우성1차, 쌍문동 현대3차, 창동 상계주공19단지 등이 1000만원 가량 상승했다.파워볼

신도시(0.06%)는 저가 매물이 소진되면서 분당(0.10%), 일산(0.09%), 평촌(0.09%), 파주운정(0.08%), 동탄(0.07%), 광교(0.07%) 등이 올랐다.

분당은 구미동 무지개2단지LG, 야탑동 장미동부, 서현동 효자동아, 정자동 정든동아1단지 등이 1000만원 정도 올랐다. 일산도 주엽동 강선14단지두산, 일산동 후곡18단지현대, 백석동 흰돌1단지금호타운, 장항동 호수4단지LG롯데 등이 최대 1000만원 상승했다.

경기·인천(0.09%)은 광명(0.30%), 하남(0.24%), 남양주(0.21%), 김포(0.15%), 용인(0.14%), 구리(0.11%), 고양(0.10%) 등이 올랐다.

광명은 재개발 사업에 따른 이주 수요 영향 등으로 상승폭이 컸다. 하안동 주공5단지와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 소하동 휴먼시아2단지, 철산동 도덕파크타운2단지 등이 최대 1750만원 올랐다. 하남은 덕풍동 한솔리치빌3단지, 신장동 하남유니온시티에일린의뜰, 창우동 창우마을 등이 1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전세 매물 품귀 현상이 이어지면서 서울이 0.10% 올랐고 경기·인천과 신도시 모두 각각 0.06% 상승했다.

특히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해 6월 중순이후 하락 없이 54주 연속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

임병철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7·10대책이 발표된 지 3주가 지났지만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쉽게 꺾이지 않는 분위기다”라며 “보유세 부담으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커졌고, 중저가 아파트에 대한 매수세로 매도 우위 시장이 아직까지는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임 수석연구원은 “최근 종합부동산세법, 법인세법, 소득세법 등 이른바 ‘부동산3법’이 신속하게 처리되면서 매도·매수자 모두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간 모습”이지만 “서울과 경기 외곽을 중심으로 중저가 아파트에 대한 매수세가 계속 유입되고 있어 소강상태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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