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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도 35.6%..전주 대비 2.7% 하락
30·40대 지지도 하락세..진보층서도 7.3%p↓

[서울=뉴시스] 8월 1주차 정당지지도 주중집계 (사진 = 리얼미터 제공)
[서울=뉴시스] 8월 1주차 정당지지도 주중집계 (사진 = 리얼미터 제공)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미래통합당 정당 지지도가 30% 중반대로 올해 2월 정당 창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양당 지지도 격차는 1%p 내로 좁혀졌다.

6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실시한 8월1주차(3일~5일) 주중 잠정 집계 결과 통합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3.1% 오른 34.8%로 창당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전 최고치는 2월 3주차 33.7%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2.7% 내린 35.6%로 집계됐다. 민주당과 통합당 지지도 격차는 0.8%p로 통합당 창당 이후 처음 오차범위 내이면서 최소 격차를 보였다.

통합당의 지지도는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9.0%p↑, 35.9%→44.9%), 대구·경북(8.4%p↑, 41.5%→49.9%)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연령대별로 70대 이상(9.9%p↑, 36.0%→45.9%), 60대(6.4%p↑, 41.6%→48.0%), 40대(3.2%p↑, 26.5%→29.7%), 30대(3.1%p↑, 26.4%→29.5%)에서 지지도가 상승했다.

특히 여성(5.2%p↑, 27.9%→33.1%)과 중도층(4.3%p↑, 32.7%→37.0%)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직업별로 농림어업(12.5%p↑, 27.3%→39.8%), 자영업(4.4%p↑, 36.4%→40.8%), 가정주부(3.4%p↑, 37.0%→40.4%), 노동직(3.2%p↑, 28.8%→32.0%)에서도 동반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권역별로 대구·경북(13.3%p↓, 32.3%→19.0%), 부산·울산·경남(6.0%p↓, 32.6%→26.6%), 경기·인천(5.2%p↓, 42.6%→37.4%)에서 지지도가 하락했고 광주·전라(3.8%p↑, 54.5%→58.3%)에서는 상승했다.

연령대별로 50대(3.8%p↑, 38.3%→42.1%)에서는 상승한 반면 30대(10.1%p↓, 45.7%→35.6%), 40대(6.2%p↓, 49.5%→43.3%), 70대 이상(3.6%p↓, 33.0%→29.4%)에서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여성(3.4%p↓, 39.6%→36.2%)과 진보층(7.3%p↓, 65.0%→57.7%)에서도 낙폭이 두드러졌다.

직업별로 노동직(6.8%p↓, 41.9%→35.1%), 사무직(5.5%p↓, 43.6%→38.1%)에서 지지도가 동반 하락했다.

이 밖에 정당 지지도는 정의당 4.8%(0.1%p↓), 열린민주당 4.1%(0.3%p↑), 국민의당 2.6%(1.0%p↓)로 집계됐다. 무당층 15.6%(0.2%p↑)은 전주 대비 소폭 늘었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80%)·유선(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18세 이상 유권자 3만3057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1510명이 응답을 완료해 4.6%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조형래 기자]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가 올 시즌 세 번째 선발 등판에서 1이닝 만에 조기 강판 당했다. 정확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슈어저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1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조기 강판을 당했다. 투구수는 27개. 2회부터 에릭 페데로 교체됐다.

슈어저는 올 시즌 앞서 2경기에서 극과 극의 피칭 내용을 펼쳤다. 지난달 24일 뉴욕 양키스와의 개막전에서 5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4볼넷 11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30일, 토론토전 7⅓이닝 3피안타 3볼넷 10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그리고 이날 세 번째 등판을 맞이했다. 하지만 선두타자 브랜든 니모에게 볼넷을 내준 뒤 마이클 콘포토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무사 1,3루 위기에 몰렸다. 이후 피트 알론소는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도미닉 스미스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첫 실점했다. 2사 1루에서 J.D. 데이비스는 1루수 땅볼로 처리, 1회를 겨우 마무리 지었다.

덕아웃으로 복귀한 슈어저는 트레이너와 대화를 나눴고 곧장 불펜에서 페데가 몸을 풀기 시작하면서 슈어저의 조기 강판을 짐작하게 했다.

워싱턴 지역 언론 ‘MASN’은 “슈어저는 완전히 좋아보이지 않았다. 패스트볼 구속은 92~94마일을 왔다갔다 했다. 그는 전력으로 던지고 있지 않은 듯 보였다”며 이날 1회 슈어저에게 받은 느낌을 전했다.

워싱턴 구단은 슈어저의 상태를 정확하게 업데이트하지 않았다. 올 시즌은 부상없이 시즌을 맞이했지만 지난 시즌부터 목과 허리 근육 부위에 지속적으로 통증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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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그룹 원타임 출신 ‘성우’ 송백경이 라디오DJ로 데뷔한다.

6일 방송가에 따르면 오는 9월 KBS 라디오 개편에 맞춰 원타임 출신 성우 송백경이 제2라디오 해피FM (KBS Happy FM)의 한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한다.

가수에 이어 성우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송백경이 라디오 DJ로 프로그램 전면에 나서며 청취자들을 마주하게 된 셈이다. 가수 출신 성우라는 독특한 이력, 오랫동안 팬들과 소통하며 다져진 친근한 매력이 DJ 활동의 강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BS라디오는 가을을 맞아 제2라디오 색채를 바꾸는 개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백경은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 ‘원 러브’ ‘쾌지나 칭칭’ ‘핫 뜨거’ ‘위드아웃 유’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지난해 3월 KBS 성우극회 44기 공채성우로 합격해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송백경은 KBS 성우 합격 당시 “20대를 가수로 살고 30대를 장사치로 살다가 40대에 다시 대중예술계로 돌아올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노랫말이 담긴 목소리가 아닌 이젠 정갈한 말과 바른 목소리로 다시 세상을 향해 저를 드러낼 수 있다는 사실 또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인스타그램에 라디오 드라마 성우로 활약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뉴스엔 지연주 기자]

가수 솔비가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와의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솔비는 8월 6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임니다’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담당 PD는 솔비가 2012년 8월 발표한 신곡 ‘오뚜기’를 선곡했다. 솔비는 “사실 ‘오뚜기’ 클럽버전을 마마무 화사가 피처링해줬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청취자들은 솔비에게 “이 노래 좋아했다”고 호평했다. 솔비는 “사실 난 이 활동을 부끄럽게 생각했다. 그래도 당시엔 음원차트에 들어가기도 했다. 숨어 듣는 명곡이었다”고 설명했다

  • 발목 수술 성공적으로 마친 허일영, 새 시즌 준비 이상 없다
  • “프로 데뷔 시즌부터 몸이 가장 좋을 때 부상이 찾아왔어요”
  • “감독님과 선수단의 원활한 소통, 주장이 앞장서야죠”
  • “무더운 여름, 장발을 유지할 것인가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고양 오리온 주장 허일영의 1년 전(사진 왼쪽부터)과 현재 모습(사진=엠스플뉴스 이근승 기자)

고양 오리온 주장 허일영의 1년 전(사진 왼쪽부터)과 현재 모습(사진=엠스플뉴스 이근승 기자)

[엠스플뉴스=고양]

“ 자를까 말까 고민입니다.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훈련 중 유독 눈에 들어온 주장 허일영의 얘기다.

짧고 단정한 머리를 고수하던 허일영의 머리 스타일이 확 바뀌었다. 1월부터 머리를 길렀다. 허일영은 긴 머리를 머리띠로 동여매고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 허일영은 “ 머리를 기르는 게 쉬운 일은 아니 ”라며 “ 코로나 19가 겹쳐 미용실에 갈 시간도 없었다 ”고 웃으며 말했다.

그렇다고 허일영이 머리 스타일에만 신경 쓰는 건 아니다. 2009-2010시즌 데뷔한 허일영은 오리온의 주장이다. 지난 시즌 오리온은 KBL(한국프로농구연맹) 10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10위)를 기록했다. 허일영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21경기를 뛰었다. 프로에서 뛴 10시즌 가운데 가장 적은 경기 수를 기록한 것.

“ 코트 밖에서 흔들리는 팀을 지켜봤습니다. 팀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 허일영의 지난 시즌 회상이다. 엠스플뉴스가 장발로 변신한 허일영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허일영 “몸이 가장 좋을 때 항상 부상이 찾아왔습니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주장 허일영(사진 맨 오른쪽)(사진=엠스플뉴스 이근승 기자)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주장 허일영(사진 맨 오른쪽)(사진=엠스플뉴스 이근승 기자)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6월 1일부터 2020-2021시즌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두 달이 지났습니다. 훈련은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습니까.

저만 잘하면 됩니다(웃음). 종아리가 안 좋아서 한동안 개별 훈련을 진행했어요. 강을준 감독에게 몸을 만들어서 훈련에 참여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죠. 8월 3일 팀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새 시즌 팀에 변화가 있습니다.

2011년 4월부터 팀을 이끈 추일승 전 감독님의 뒤를 이어 강을준 감독님이 지휘봉을 잡았죠. 감독님마다 스타일이 달라요.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감독님은 밝은 훈련 분위기를 중요시해요. 감독님이 선수들에게 먼저 다가갑니다. 농담하면서 긴장을 풀어주고 자신감도 불어넣어 주죠. 선수들도 바뀐 분위기에 빠르게 적응해 다시 한 번 해보자는 의지가 있어요.

다시 한 번 해보자는 의지요?

개인적으론 만족하기 힘든 시즌을 보냈습니다. 부상으로 21경기밖에 뛰지 못했어요. 2009-2010시즌 프로에 데뷔한 이후 최소 경기 출전이죠. 팀은 최하위(10위)로 지난 시즌을 마쳤습니다. 전 오리온의 주장이에요. 팀이 힘들 때 코트 밖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새 시즌엔 정말 다치고 싶지 않아요.

2019-2020시즌을 마치기 전 발목 수술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19로 시즌이 예정보다 일찍 마무리됐습니다. 그 전에 수술을 결정했어요. 2월 29일 안양 KGC 인삼공사전 이후 리그가 잠정 중단된 때였죠. 오른쪽 발목 통증이 심했어요. 이를 참고 경기에 나서다 보니 왼쪽 발목에도 무리가 갔죠. 적은 나이가 아닙니다. 몸 관리를 확실히 해야 조금이라도 더 코트에 나설 수 있다고 판단했어요.

발목은 괜찮습니까.

수술 잘 마친 뒤 재활을 확실히 했습니다. 훈련을 소화하는 데 큰 문제 없어요. 부상이란 게 프로 선수에겐 큰 시련이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다치고 싶어서 다치는 게 아니에요. 그런데 프로 데뷔 후 한 번씩은 꼭 다쳤어요(웃음). 상대 발을 밟고 발목이 돌아가거나 부딪쳐서 팀 전력에서 이탈했죠.

2009-2010시즌 프로 데뷔 후 정규리그 전 경기(54)를 소화한 시즌이 없습니다.

새 시즌엔 건강하게 뛰고 싶어요(웃음). 팀 성적이 좋으면 마음의 짐이 그나마 덜할 겁니다. 그런데 아픈 상황에서 팀 성적이 안 좋으면 너무 힘들어요. 매 시즌 부상이 있었지만 프로 데뷔 후 두 달 반 이상을 쉰 건 지난 시즌이 처음이었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이 심해서… 몸 좋을 때 조심해야 해요.

몸 좋을 때 조심해야 한다?

신인 때부터 항상 그랬습니다. 몸 상태가 가장 좋을 때 부상을 당했어요. 경기력이 올라오면서 겁 없이 플레이했던 거죠(웃음).

“장발 유지는 조금 더 고민하겠습니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주장 허일영(사진=KBL)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주장 허일영(사진=KBL)

새 시즌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선수 구성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내국인 센터 장재석이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로 이적했습니다. 대신 FA(자유계약선수) 가드 이대성이 오리온 유니폼을 입었어요.

(장)재석이가 팀을 떠나면서 높이가 낮아졌습니다. 아쉽죠(웃음). 하지만, (이)승현이, (최)진수 등 높이를 앞세운 선수가 있어서 크게 걱정하진 않습니다. 골밑을 책임질 수 있는 외국인 선수도 뽑았고요. 저나 대성이 등 리바운드 가담이 좋은 선수도 있습니다.

새 얼굴 이대성에게 기대하는 게 있습니까.

능력이 출중한 선수입니다. 코트 위에서 팀 중심을 잡아줄 수 있고 해결사 역할까지 할 수 있어요. ‘오리온의 약점은 가드’란 평가를 많이 받았습니다. 대성이가 합류하면서 약점을 메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새 시즌 농구계는 외국인 선수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오리온은 미국 프로농구(NBA) 통산 207경기에 출전한 제프 위디(213cm), 디드릭 로슨(206cm)를 뽑았습니다.

경력은 과거일 뿐입니다. 팀과 KBL에 얼마만큼 적응하느냐가 아주 중요해요. 예년보다 기량이 우수한 선수가 KBL에 도전하는 것으로 압니다. 새 시즌 1라운드는 지나 봐야 예측이 가능할 것 같아요. 외국인 선수끼리 한 번씩은 붙어봐야 시즌 판도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웃음). 빨리 외국인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고 싶어요. 파워볼사이트

외국인 선수에게 특별히 바라는 게 있습니까.

항상 외국인 선수에게 바라는 건 많죠. 다 잘했으면 좋겠어요(웃음). 공격의 중심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수비와 리바운드, 팀플레이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으면 합니다. 이번에 합류할 외국인 선수들은 일단 키가 커요. 상대와 골밑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다면 새 시즌 한 번 해볼 만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훈련 중 감독, 선수들과 지속해서 대화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주장이 새 감독님과 선수단 사이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장서야죠(웃음). 감독께서 한 가지 강조하는 게 있어요.

어떤?

기본을 지키자는 겁니다. 선수들은 성인이고 프로예요. 사생활을 존중받아야 합니다. 다만 훈련 시간만큼은 팀 규율에 맞춰 확실히 해야 해요. 감독, 코치가 이야기하는 것 귀 기울여 듣고 무언가 지시하면 빠르게 이해하고 실행에 옮기는 거죠. 저 또한 ‘기본’에 충실하자는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파워볼사이트

프로야구는 7월 26일, 프로축구는 8월 1일부터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웃음). 지난 시즌 무관중 경기를 경험했어요.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텅 빈 코트에서 리그 경기를 진행하는 건 연습경기와 다를 게 없어요. 단 한 분이라도 팬이 있어야 흥이 나고 힘이 납니다. 프로야구, 프로축구가 코로나 19 걱정 없는 스포츠 관람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줬으면 해요.

2020-2021시즌 개막전은 팬과 함께 할 수 있을까요.

모든 선수의 바람입니다. 선수단뿐 아니라 코칭스태프 역시 팬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꼈어요. 팬들이 시간과 비용을 들여 코트를 찾아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나 여러 차례 돌아봤습니다. 경기력, 팬 서비스 모두 업그레이드해서 다시 만날 거예요.

2018-2019시즌 KBL 챔피언 결정전 MVP 이대성, 골밑을 책임질 수 있는 NBA 출신 외국인 선수가 합류하면서 새 시즌 오리온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지난 시즌 최하위입니다.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어요(웃음). 6강, 4강, 챔피언 결정전에 오르는 것보다 ‘지난 시즌과 달라졌다’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많은 분이 허일영의 머리 스타일에 큰 관심이 있습니다. 새 시즌에도 장발을 유지하는 겁니까.

고비입니다. 여름입니다. 운동할 때 불편해(웃음). 머리를 잘라야 할까 유지해야 할까 계속 고민 중입니다. 아내를 포함해 머리를 짧게 자르라는 분이 많아요. 그런데…

네.

머리를 기르는 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웃음). 겨울이면 고민 없이 기를 텐데… 무더운 여름이다 보니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머리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데 집중해서 2020-2021시즌 찾아뵐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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