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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최근 함께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던 배우 성훈과의 열애설을 해명했습니다.

어제(25일) 손담비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그는 “스케줄 끝나고 와인 한 잔하다가 여러분 근황이 궁금했다”며 ‘혼술’ 중임을 밝혔는데요, 그런 손담비에게 팬들이 최근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우 성훈에 대해 연이어 묻자 손담비는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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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자꾸 성훈 님 얘기하시는데, 성훈 씨랑은 정말 좋은 친구다. 진짜 너무 괜찮은 친구다. 하지만 전혀 그런 사이가 아니다. 진짜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거듭 부인했는데요, 연애 여부를 거듭 묻는 팬들에게 “남자친구 정말 없어요”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손담비는 성훈과 함께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저와 성훈이 사귄다는 ‘찌라시’가 돈다고 들었다”며 열애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는데요, 이어 “성훈과 비슷하게 생긴 덕분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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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7월 수출물량지수 -0.7% 수출금액지수 -8.6%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 7월 수출물량과 금액 등 무역지수가 4개월째 동반 내리막을 지속했다. 반도체 수출 증가 등으로 하락폭은 2개월 연속 축소되며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7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금액지수는 100.60(2015=100)으로 전년동월대비 8.6% 하락했다. 지난 3월부터 5개월 연속 하락한 것이다. 다만 지난 5월(-25.2%) 이후 6월(-10.5%)에 이어 두 달째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석탄 및 석유제품(-42.8%), 기계 및 장비(-16%) 등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반도체 등이 포함된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는 3.4% 상승했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과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수출무역지수가 금액기준 8.6% 하락했다”며 “반도체와 컴퓨터 등을 중심으로 봉쇄조치를 완화한 일부 국가로의 수출이 늘어나면서 하락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수출물량지수는 112.86으로 전년동월대비 0.7% 하락하며 지난 4월(-13.2%) 이후 넉달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화학제품(7.1%)과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6.9%) 등의 증가에도 기계 및 장비(-15.3%), 운송장비(-11.1%) 등이 감소한 영향이다. 등락률은 전월(-1.6%)보다 축소됐다.파워볼게임

수입금액지수는 107.21로 전년동월대비 11.1% 떨어졌다. 기계 및 장비 수입이 금액 기준 37.5% 상승했으나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석탄 및 석유제품이 36.2% 줄었다. 수입물량지수는 115.18로 전년동월대비 0.5% 상승했다. 반도체 설비투자와 유럽 친환경차 판매에 따른 배터리 수요 증가 등으로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전지 수입 등이 늘어난 영향이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전년동월대비 4.2% 상승해 넉달째 개선세를 보였다. 수입가격(-11.6%)이 수출가격(-7.9%)보다 더 큰 폭 하락한 영향이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상품 1단위를 수출해 벌어들인 돈(달러 기준)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이 얼마인지를 나타내는 지수다. 수출 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4% 상승했다.

[스포츠경향]

상주 상무의 오현규(왼쪽)이 지난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제공
상주 상무의 오현규(왼쪽)이 지난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제공

상주 상무는 매 시즌 도중 큰 변화와 마주한다. 손발을 맞췄던 주력 선수 상당수가 전역하기 때문이다. 17라운드까지는 잘 싸웠다. 상주는 승점 28(8승4무5패)로 울산 현대, 전북 현대에 이어 3위에 올라 있다. 그러나 오는 27일 류승우, 진성욱, 한석종, 이찬동, 강상우 등이 6명이 한꺼번에 각자의 소속팀으로 빠져나간다.

상주를 지휘하는 김태완 감독에겐 고비가 찾아온 셈이다. 김 감독은 지난 23일 2위 전북과 대결에서 새로운 전술을 시험했다. 전역을 앞둔 선수 가운데 미드필더 이찬동만 선발 라인업에 남겨뒀다. 대신 2001년생 팀 내 막내 오현규에게 최전방 공격수 임무를 맡기는 등 이날 14기 신병 선수들을 대거 채워넣었다. 이찬동을 비롯해 수비수 권경원, 골키퍼 이창근을 뺀 전체 라인업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 교체 멤버도 이상기를 제외한 6명이 신병이었다.

일단 김 감독의 실험은 절반의 성공으로 끝났다. 경기는 1-2로 패했지만 주전 공격수 오세훈을 아예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한 채 구성한 4-3-3 포메이션의 공격이 제법 날카로웠다는 평가다. 특히 전반 13분 강지훈의 크로스를 헤딩 프로 데뷔골로 연결한 오현규가 김 감독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리그 최고의 전북 공격진을 막은 수비 조직력도 선방했다. 김 감독은 “새로운 가능성을 봤다고 생각한다.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음에도 기대 이상으로 잘 해줬다”고 했다.

시행착오는 불가피하다. “상주를 어느 시점에서 만나는지가 중요하다”는 시즌 전망이 나올 정도로 전역 선수들이 나온 직후 상주의 팀 전력은 일정 시간동안 불안할 수밖에 없다. 상주가 반환점을 돈 K리그1 중하위권 판도를 결정할 열쇠를 쥐었다는 점에서 더 시선이 모아진다. 상·하위 스플릿으로 나눠지는 22라운드 전까지 연달아 하위 4개팀을 상대한다. 오는 29일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를 시작으로 9월4일에는 11위 수원 삼성을 만난다. 이어 12일에는 9위 성남 FC를, 15일에는 10위 광주 FC와 경기가 잡혀 있다. K리그1은 상위 스플릿 막차 티켓이 걸린 6위를 두고 FC 서울(승점 20)부터 11위 수원(승점 14)까지 6개팀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수원과 인천(승점 11)의 탈꼴찌 싸움도 치열하다.

신병들로 채워질 상주의 경기력이 18라운드 이후 큰 변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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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싹쓰리’로 시작된 혼성그룹 열풍이 센언니 광풍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방송가에서 센언니 조합들이 각광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센언니 조합은 역시 MBC ‘놀면 뭐하니?’ 속 ‘환불원정대’다. 엄정화 이효리 제시에 화사까지 이름만 들어도 걸크러시가 느껴지는 가수들이 뭉쳤다.

첫번째 회동부터 이들은 ‘센언니’의 기운을 마구 내뿜었다. 엄정화는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랑했고 이효리는 ‘왕언니’의 모습 그대로였다. 제시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 영혼을 과시했고 막내지만 할말은 하는 ‘먹방여신’ 화사까지, 어디서든 환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이들이라는 그룹의 이름 그대로였다.파워볼

이효리는 소지섭, 원빈, 송중기를 매니저로 채용해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고 엄정화는 자신의 히트곡 ‘포이즌’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들이 실제로 음원을 발표하고 음악방송까지 출연한다면 올 가을 음원시장에 일대 폭풍이 일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이미 여름 음원시장을 휩쓴 ‘마리아’ 화사와 ‘눈누난나’ 제시에, ‘다시 여기 바닷가’의 싹쓰리 이효리까지 합류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화사는 ‘환불원정대’ 뿐만 아니라 MBC ‘나 혼자 산다’의 스핀오프 격인 웹예능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여은파’에는 또 다른 센언니들이 포진하고 있다. 박나래는 ‘부캐’ 조지나로, 한혜진은 사만다로 변신해 ‘마리아’ 화사와 호흡을 맞추는 중이다. 이들의 특징은 거침이 없다는 것이다.

다이어트 도시락을 만들면서도 과감한 요리법으로 평범하지 않은 ‘쿡방’을 선보였고 사만다는 새하얀 닭 가슴살과 견과류를 갈아 만든 ‘죽’으로 독한 다이어트 식단을 제시했다. 또 과감하면서도 파격적인 의상은 ‘여은파’의 시그니처가 됐다. ‘동네 주민’ 정려원이 가던 차를 멈추고 감상을 할 만큼 이들의 비주얼은 충격적이었다.

E채널에서는 여성 스포츠 레전드들을 한데 뭉친 ‘노는 언니’를 론칭했다. ‘골프여제’ 박세리부터 ‘땅콩검객’ 남현희, ‘피겨요정’ 곽민정 그리고 ‘배구여신’ 한유미와 현역 수영선수 정유인이 합류해 걸크리시를 선보이고 있다.

맏언니 박세리는 홍현희를 들어올리는 괴력까지 발휘하며 ‘내숭없는’ 화끈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배구자매 이재영 이다영 대신 합류한 한유미는 투입되자마자 멤버들은 승부욕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멤버들은 각종 게임에서 몸개그 퍼레이드와 괴성(?)이 난무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유쾌 통쾌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남성들끼리의 ‘케미’를 과시한 예능은 많았다. ‘1박2일’이 그랬고 ‘무한도전’이 그랬다. 최근 ‘뭉쳐야 찬다’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남성 중심의 예능이 인기를 얻었던 것도 사실이다. 여성들만 모아놓은 SBS ‘영웅호걸’이나 KBS2 ‘청춘불패’ 등은 기대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FXCITY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다르다. ‘센언니’들이 각광받으며 시청자들의 눈을 모으고 있다. ‘환불원정대’ ‘여은파’ ‘노는 언니’ 등 여성 조합으로 만든 리얼버라이어티가 예능시장에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종합격투기 파이터 정찬성(33·AOMG)이 매니지먼트사 대표이자 K-POP 스타 박재범(33)에게 고마워했다.

정찬성은 8월24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여 “UFC 다음 경기를 준비하기가 (이런저런 이유로) 쉽지 않겠다고 생각되어 내심 단념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박재범이 국내 훈련비용 후원자를 섭외해줬다. (덕분에) 코치와 연습 상대를 미국에서 한국으로 불렀다”라고 밝혔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페더급(-66㎏) 공식랭킹 4위 정찬성은 오는 10월17일(현지시간) 같은 체급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29·미국)와 UFC 파이트 나이트 181 메인이벤트에서 대결한다.



정찬성은 에디 차(미국) 코치와 UFC 밴텀급(-61㎏) 14위 마를론 베라(28·에콰도르) 등 스파링 파트너를 2개월 트레이닝 일정으로 국내에 초청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자가격리 비용, 항공권 등 교통비, 숙식 제공, 월급 형태로 지급할 훈련비를 위해 1억5000만~1억6000만 원이 필요하다고 ‘동상이몽2’를 통해 공개했다.

에디 차 코치는 UFC 전 플라이급(-57㎏)·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33·미국)의 타격 스승이다. 드라마 ‘올인’ 실제 주인공 차민수(69·프로바둑 5단)의 아들임을 공개하여 한국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국은 시장 규모와 대회 수준, 선수층과 훈련 환경 모두 종합격투기 으뜸이다. 정찬성은 2010년 미국 진출 후 기회가 닿을 때마다 현지 훈련을 위해 노력하여 에디 차 코치와 인연을 맺는 등 성과를 거뒀으나 비용은 항상 부담스러웠다.

세계적인 코로나19 유행으로 자가격리라는 장벽이 추가됐다. 정찬성은 감염병이 만연한 미국에서 UFC 출전을 준비하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한국으로 코치와 훈련 상대를 부르려면 훨씬 더 많은 돈이 있어야 한다.

정찬성은 전염병 확산 여파로 개인 체육관 운영도 여의치 않다. ‘동상이몽2’ 8월24일 방영분에서 “(위와 같은 이유로) 오르테가와 (UFC 외국대회에서) 경기하는 것은 사실상 포기한 상태였다. 그런데 박재범이 손을 내밀어줬다”라며 감사해했다.

오르테가는 2019년 12월21일 UFC 부산대회 메인이벤트로 정찬성과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십자인대 부상으로 결장했다. 정찬성은 대신 출전한 전 라이트급(-70㎏)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39·미국)를 경기 시작 3분18초 만에 펀치 TKO로 꺾었다.

정찬성과 오르테가는 2019년 연말 경기 무산 후에도 갈등을 이어갔다. 박재범이 소속사 사장으로서 2020년 3월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UFC248 대회 현장에 동행했다가 정찬성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오르테가한테 뺨을 맞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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