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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투어는 어제(10일) 사상 처음으로 ‘팀 리그’를 시작했습니다.

첫날에 아주 색다른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서로 다른 팀의 아버지와 딸이 ‘복식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그 주인공, TS-JDX팀의 김병호 선수와 SK 렌터카 팀의 김보미 선수입니다.

어제 TS-JDX와 SK렌터카의 맞대결 4세트 혼합 복식경기에서 적으로 만났습니다.

동호인이던 아버지 김병호 씨가 중학생이던 딸에게 당구를 소개했는데, 딸이 먼저 당구 선수로 성장하자 아버지도 프로 선수가 된 특이한 경력의 부녀입니다.

맞대결을 펼친 건 어제가 처음인데요,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딸인 김보미 선수가 잇따라 멋진 샷을 성공하면서 초반 주도권을 잡았는데요, 경기 후반에 아버지 김병호 선수가 힘을 내면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특히 세트스코어를 만든 이 원뱅크샷이 결정적이었습니다.

결국 김병호 선수의 TS-JDX팀이 승리를 차지한 뒤, 아버지가 딸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특별했던 부녀 대결을 마무리했습니다.

허재가 강동희에게 인터뷰 게임을 권한 이유를 말했다.

9월 10일 방송된 SBS ‘고민 해결 리얼리티 인터뷰게임’에서는 허재와 강동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동희는 승부조작 사건으로 상처 받은 이들에게 사죄와 용서를 구하려 출연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인터뷰 게임 출연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고 말하자 강동희는 “허재 형 이야기를 듣고 거절했지만 일주일 시간을 갖고 많은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강동희에게 출연을 권한 허재는 “걱정이 된다고 할까? 옛날 과거를 서슴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끌어내서 좋을 건 없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그럼에도 신청한 이유는?”이라고 묻자 허재는 “형으로서 너무 답답한 거다. 모자 쓰고 마스크 쓰고 4-5년을 그러고 다닌 것 같다. 동희가. 모든 걸 털어놓고 같이 인터뷰 하면 대화한다고 생각하면 되게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허재는 오래 대인기피증 앓은 후배를 위해 인터뷰 게임을 신청했다며 강동희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진 걸 주위에 있는 분들에게 네가 찾아가서 이거는 제가 정말 잘못했습니다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은 같이 이야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SBS ‘인터뷰게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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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 가돗 인스타[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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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갤 가돗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으며 인증샷을 찍었다.

11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갤 가돗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드 노티스’ 촬영장으로 돌아가기 전 코로나 검사”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갤 가돗은 야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촬영장으로 복귀 전 모두의 안전을 위해 미리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직 음성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갤 가돗은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며 모델활동을 병행하던 중 2007년 배우 데뷔했다. 이듬해 이스라엘 사업가 야론 바르사노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비상시국 고려 질본 센터 ‘방문임명’..정은경, 가족 대신 동료들과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월 1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총력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왼쪽은 정은경 본부장.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월 1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총력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왼쪽은 정은경 본부장.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정은경 신임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기 위해 충북 청주에 위치한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를 찾았다.

문재인 정부 들어 대통령이 장·차관에 대한 임명장을 청와대 밖에서 수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 정부에서도 정부서울청사 등에서 간혹 수여식이 진행된 적은 있으나 대통령이 일선 현장을 직접 찾은 적은 없다고 한다.

결국 이번 수여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시국을 고려한 초유의 ‘현장 임명장 수여식’이 된 셈이다.

전시(戰時)에 비유되는 급박한 상황에서 총지휘관에 해당하는 정 신임 청장이 청와대까지 다녀가는 수고를 더는 것은 물론, 다음날 출범하는 질병관리청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도 대통령의 현장 방문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차관급에게 대통령이 직접 임명장을 수여한 것도 이례적이다.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 수여하는 문 대통령 (청주=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에서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2020.9.11 utzza@yna.co.kr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 수여하는 문 대통령 (청주=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에서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2020.9.11 utzza@yna.co.kr

그동안 장관급에게는 대통령이 임명장을 줬지만 차관급의 경우 국무총리가 대신 전달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엔트리파워볼

문재인 정부 들어 지난 3월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5월 유연상 경호처장에게 문 대통령이 직접 임명장을 주기는 했으나 이런 사례는 극히 소수에 그쳤다.

그만큼 정 신임 청장에 대한 문 대통령의 신뢰와 기대가 드러나는 대목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보통 임명장 수여식에 신임 기관장의 가족들이 참석하는 것과 달리, 정 신임 청장은 동료 직원들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식 후 꽃다발과 ‘건강한 국민, 안전한 사회’라는 문구가 새겨진 축하패도 건넸다.

꽃다발은 ‘새로운 만남’을 의미하는 알스트로메리아, ‘감사’를 상징하는 카네이션, ‘보호’의 뜻을 담은 산부추꽃 등 세 가지 꽃으로 이뤄졌다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다.

[OSEN=고용준 기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시즌 중 갑작스럽게 모시던 감독 대신 팀을 맡았을 때도, 다 이겼던 경기를 천재지변에 버금가는 황망한 일로 놓치는 등 우여곡절을 말하자면 한 두가지가 아니다. 홀짝게임

LCK 3번 시드를 잡아내면서 ‘선발전의 젠지’라는 명성을 지켜낸 주영달 젠지 감독 대행은 몇 번이나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롤드컵 진출 소감을 전했다. 

젠지는 9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0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 T1과 3라운드 경기서 3-0 완승을 거뒀다. ‘비디디’ 곽보성, ‘룰러’ 박재혁이 고비마다 그림같은 플레이로 팀의 롤드컵 진출을 견인했다. 이 승리로 젠지는 지난 2018년 이후 2년 만에 롤드컵에 나서게 됐다. 

경기 후 젠지 주영달 감독 대행은 “롤드컵에 진출할 수 있게 돼서 기분이 너무 좋다. 이번에 선수들 멘탈이 많이 안 좋았었는데 다시 잘 잡고 이렇게 멋진 경기력 보여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몇 차례의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롤드컵 티켓을 거머쥔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주 대행은 “감독으로서 감회가 남다른 롤드컵 첫 진출이다. 솔직히 목표가 원래는 정규시즌 우승이었는데 우승을 못 해서 그 점은 아쉽지만, 이렇게 롤드컵에 진출하게 됐고, 그리고 롤드컵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갖게 돼서 기쁘다”라고 젠지의 2020시즌 여정이 끝나지 않음을 강조했다. 

T1과 선발전 최종전 3-0 완승에 대해 그는 “첫 세트만 이기면 3-0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었다. 특별한 비결은 없었고 그냥 편안하게 했다”면서 “상당히 까다로운 픽 위주로 밴을 준비했고, 픽 같은 경우는 상황에 따라 잘할 수 있는 픽으로 준비했다. 원딜 5저격밴의 경우는 어느 팀을 만나도 그럴 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다. 솔직히 룰러 선수는 어떤 원딜을 해도 다 잘하기 때문에. 별다른 대처라기보다는 모든 선수가 잘해서 승리한 것 같다”라고 이날 경기의 밴픽에 대해 설명했다.파워볼실시간

주영달 대행은 감독으로 처음 나서는 롤드컵 무대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에 대해 ‘코어장전’ 조용인이 뛰고 있는 팀 리퀴드를 꼽은 뒤 롤드컵 무대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만나고 싶은 팀은 리퀴드를 만나고 싶다. 상대에 용인이가 있기 때문에 한번 보고 싶다.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로 연습시간이 부족한 점에 대해 계속 프런트랑 회의를 하고 있는데, 가봐야 알 것 같지만 롤드컵 무대에서도 잘할 생각만 하겠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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