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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1점 더 모은 인천의 근성, 이젠 수원과 2점 차


(베스트 일레븐)

이기진 못했으나 패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승점 1점을 더 얻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계속해서 점수를 모아가고 있다.

인천은 13일 오후 7시 구덕 운동장에서 킥오프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0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인천은 후반 17분 정동윤이 퇴장을 당했으나, 부산도 후반 31분 김정현이 레드카드를 받으며 양 팀은 10-10으로 공방전을 벌였다.

끝내 승점 3점을 얻진 못했으나, 인천은 탄탄한 수비로 승점 1점을 얻어낸 결과도 나쁘지 않았다. 승점 1점이 소중한 상황에서 11위와 격차를 조금이라도 좁혔기 때문이다.

이날 다른 경기장에서는 FC 서울과 수원 삼성이 맞붙었는데, 11위 수원은 서울에 1-2로 패하며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꼴찌를 탈출해야 강등을 면하는 인천으로서는 희소식이었다.

이로써 인천은 승점 15점, 수원은 그대로 승점 17점을 유지하게 됐다. 인천은 파이널 라운드 B에서 수원과 한 번의 대결이 남아있는데, 이는 현재 흐름대로라면 인천이 자력으로 강등을 면할 수 있다는 소리가 된다. 인천이 수원을 잡으면, 승점에서 앞선다.

따라서 부산전에서 인천이 얻은 승점 1점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정부,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 발표
카페 한칸 띄워 앉기 의무화 등 조치는 강화
국민에 ‘완화’ 메시지..효율성·서민 피해 고려
주말 아닌 평일에도 확진자 감소 효과 나와야
전문가들, 추석 연휴 이후 재유행 우려 목소리
“추석 연휴가 시험대..2단계 수칙 준수 필수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형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한이 이달 20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10일 오후 대구 시내 한 편의점 출입문에 마스크 미착용 및 턱스크 (마스크를 턱에 걸쳐 쓰는 것)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09.10.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형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한이 이달 20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10일 오후 대구 시내 한 편의점 출입문에 마스크 미착용 및 턱스크 (마스크를 턱에 걸쳐 쓰는 것)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09.10.lmy@newsis.com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정부가 ‘완화’라는 표현을 써가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를 2단계로 내리면서 이번 결정이 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방역당국은 그동안의 강화된 방역조치 효과가 본격화해 당분간 환자 수가 더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보며 자영업자 등 일부에 희생을 강요하는 방역 조치만으론 실효성을 거두기 어렵다고 완화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번 완화 결정에 따른 영향은 민족 대이동과 실내 활동이 늘어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에 유리한 시기가 맞물린 추석 이후에 돌아올 것이라며 경각심까지 풀어선 안 된다고 조언했다.

◇카페·식당 등 일부 방역수칙 의무화에도 정부 “거리두기 완화”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0시부터 이달 13일 자정까지 한차례 연장해 수도권에 적용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이른바 2.5단계)가 종료되고 이날부터 27일까지 2주간 거리 두기 2단계가 연장된다.

다만 유통물류센터를 제외한 유흥주점이나 노래연습장, 방문판매 홍보관, 뷔페 고위험시설 12종에 대해서만 집합을 금지하는 기존 2단계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우선 수도권에만 적용됐던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오후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 프랜차이즈형 커피·음료전문점과 제과제빵점 및 아이스크림·빙수전문점 상시 매장 내 음료·음식 섭취 금지, 실내체육시설·학원 등 집합금지와 같은 조치들은 해제된다.

이번에 2단계를 실시하면서 한시적으로 고위험시설에 포함했던 PC방도 일단 고위험시설에서 제외한다.

대신 프랜차이즈형 카페 등은 마스크 착용·출입명부·테이블간 2m 간격 유지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같은 테이블에서 좌석을 한칸 띄워 앉거나 테이블 사이 한 테이블을 띄우기 둘 중 하나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150㎡(약 45평) 이상 일반음식점 등에서도 저녁과 심야시간 매장 영업을 허용하되 테이블 내 칸막이 설치, 개인 그릇 제공을 권고하고 이행 시 혜택(인센티브)을 주기로 했다.

2.5단계에서 비대면으로 실시토록 했던 교회 예배도 비대면을 원칙으로 하되 교계와 협의해 대면 전환 여부를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대신 소모임과 식사는 계속해서 금지한다.

PC방도 집합금지에선 해제되지만 미성년자 출입 금지, 좌석 띄워 앉기, 음식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이 의무화된다.

여기에 2단계 기간에는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 시 건강보험을 지원하고 표본 진단검사와 함께 면회금지를 계속하는 등 방역 조치 일부는 강화되거나 유지된다.

고위험시설을 중심으로 실내 50명 이상, 실외 100명 이상 대면 모임 등을 제한하는 기존 2단계와 비교했을 때 방역조치는 일부 강화된 상태다.

그런데도 정부는 이날부터 2주간 적용되는 조치를 두고 2단계 완화라고 설명한 건 ‘완화’라는 의미를 강조해 방역 효과와 실효성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결정으로 풀이된다.

일단 지난달 30일부터 15일에 거쳐 진행된 강화된 거리 두기 2단계 효과가 더 가시화해 향후 확진 환자가 추가로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확진자 규모 감소 상황에서 일부 집단, 특히 영세 자영업자 등에게 영업 제한에 따른 경제적 피해 등 희생을 더 강요할 수는 없고 반발 등으로 수용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이미 한강공원이나 다른 지역 등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서민층의 피해를 감수하면서 강화된 거리 두기를 유지하는 게 효율적인지에 대해서도 물음표가 붙은 상황이다.

게다가 강화된 2단계 상태에서 중위험시설 조치를 일부만 완화한다는 식으로 결정했을 경우 자칫 ‘2.25단계’ 등 혼란이 발생할 수도 있다.

[서울=뉴시스]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하고 오는 27일까지 연장한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하고 오는 27일까지 연장한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2.5단계→2단계 결정 성패, 추석 연휴 이후에 달렸다

이 같은 정부의 완화 결정은 향후 국내 코로나19 상황에 어떤 영향을 줄까.

우선 단기적으론 평일에도 확진 환자 수가 더 감소해야 한다. 국내 발생 확진 환자 수가 30일 만에 99명으로 100명 아래로 감소한 13일 의심 환자 신고 건수는 7813건으로 전날 1만6246건 대비 51.9%(8433건) 감소했다. 민간병원 등이 쉬는 주말 검사 결과가 반영된 만큼 아직 거리 두기 효과가 본격화했다고 단언하기는 이르다.

최근 2주간 593명으로 8월25일 이후 19일 만에 500명대로 줄었지만 여전히 전체 확진자 중 23.9%를 차지하고 있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 수와 비중을 줄이려면 환자 수가 더 급격히 줄어야 한다. 발생하는 환자 수 자체의 감소도 중요하지만 확진자 수가 줄어 역학조사 등의 업무 부담을 덜어야 기존 환자의 감염 경로 파악도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결정이 중요한 건 지금이 추석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 있다.

국내 유행은 이후 2~3월 대구·경북 때를 제외하면 5월 초 연휴와 7월 말~8월 초 여름 휴가철, 광복절과 임시 공휴일이 포함된 8월 중순 등 연휴나 휴가 때 증폭되는 경향을 보였다. 추석은 설 연휴와 함께 시작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은 인구가 이동하는 시기다. 특히 고령자와의 접촉이 늘어나는 명절 이후 고령 환자 증가가 우려된다.

여기에 감염병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고 건조해지면 활성화하는 호흡기 질환 등의 특성과 환기 없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는 가을과 겨울, 대규모 유행을 걱정해왔다. 그리고 이번 추석 연휴는 이러한 우려들이 맞물리는 시기다.

이에 정부도 수도권의 거리 두기를 완화하면서 9월28일부터 10월11일까지 2주 동안 전국에 대해 ‘특별방역기간’으로 설정하고 그 직전 위험도 평가에 따른 단계보다 높은 단계의 거리 두기를 시행하겠다고 예고했다.

추석 전까지 잠복 감염 등을 얼마나 억제하고 추석 기간 지역 이동을 자제할 수 있느냐가 추석 이후 유행 규모를 결정하는 상황에서 정부는 국민들에게 ‘거리 두기 완화’라는 내용을 던졌고 그 결과는 추석 이후 받아들게 된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정부 결정에 대해 확진 환자 수가 급증하면 방역을 강화하고 줄어들면 완화하는 ‘두더지 잡기’식 방역 대응이 추석 연휴에도 통할지에 대해선 의문을 표하는 한편, 거리 두기 실천은 국민들에게 달린 만큼 2단계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앞서 유행이 발생했던 시기에는 환자가 늘면 거리 두기를 높이고 줄어들면 완화하는 두더지 잡기식 방역과 국민들의 동참으로 위기를 넘어올 수 있었는데 추석 이후는 여태까지 겪어보지 못한 고령 환자 증가 등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인구 이동이 확대되고 계절적 요인이 핸디캡으로 작용하는 추석 연휴 이후 방역으로 질병관리청 등의 방역이 시험대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사회적 피로감 등을 언급하며 거리 두기를 완화했는데 중환자가 늘고 사망자가 늘어나면 의료계나 방역요원 등 피로감이 극대화돼 있어 진짜 피로한 분야는 여기”라며 “중환자실을 코로나19에 내준 고령자나 만성질환 환자들도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원래 세웠던 사회적 거리 두기 기준하고는 안 맞게 적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무적 판단이라고 보여진다”며 “단계 결정은 정부가 하지만 실천하는 건 현장이다. 시민분들이나 시설 등에서 잘 협조해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OSEN=심언경 기자]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데이트, 김학래와 최양락의 티키타카,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운전 연수까지, ‘1호가’ 커플들의 일상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 팽현숙, 최양락 부부와 임미숙, 김학래 부부,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데이트 차 윤형빈소극장을 찾았다. 김지혜는 생각보다 큰 소극장의 규모에 깜짝 놀랐다. 이어 무대를 지나 대기실을 찾은 두 사람은 개그맨 후배들을 만났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신윤승, 윤형빈, 박성호, 김지호, 정찬민을 만났다. 김지혜는 윤형빈에게 코로나19 여파로 소극장 운영에 타격은 없는지 물었다. 이에 윤형빈은 좌석 띄어 앉기, 마스크 전체 착용, 매일 방역을 한다고 말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함께 무대에 오르기로 했다. 두 사람에게는 첫 합동 무대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윤형빈은 “그럼 공연 망치는 거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둘이 개그를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합동 무대는 생각보다 반응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베테랑답게 자연스럽게 위기를 넘겼고, 관객들은 비로소 웃음을 터트렸다.

박준형은 윤형빈의 갑작스러운 호출에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박준형은 여유 있는 무대 매너와 후배와 훌륭한 합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후배 개그맨들과 회식을 가졌다. 김지혜는 음식을 주문한 뒤, 윤형빈에게 “결혼 진짜 잘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형빈은 “결혼 안 했으면 진짜 제가 1호가 됐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형빈은 “제2의 이봉원이 되는 게 꿈인 것 같다”라는 말에 “진짜 비슷한 것 같다. 사업하는 거 좋아하시고, 집에 잘 안들어가고”라고 얘기했다. 이에 박준형은 “경미한테 ‘형빈이는 어때요?’라고 물어보면 ‘들어와야 무슨 이야기를 하죠’ 한다”고 덧붙였다.

박휘순은 김지혜, 박준형 부부에게 결혼을 하면 인생이 바뀌기도 하냐고 물었다. 이에 동료들은 박휘순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박휘순은 “열애하고 있다. 그런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휘순은 “(여자친구와) 나이 차가 좀 있다. 연하인데 많이 어리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윤형빈은 “형수님 댁에서 반대를 엄청 한다더라. 아버님이 되게 언짢아 하신다”고 폭로했고, 박휘순은 “정리가 안 됐는데 그런 얘기를 왜 하냐”고 호소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회식을 마치고 난 뒤 사주 카페를 방문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처음 궁합을 보는 거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지혜는 역술가에게 부부 궁합이 맞냐고 물었다. 이에 역술가는 “(김지혜가) 준형 씨를 구제해준다. 궁합 자체가 엄청 좋다”고 말했다. 이어 “(박준형이) 먼저 가면 수절할 사주”라고 덧붙여, 김지혜를 충격에 빠뜨렸다.

또한 역술가는 “박준형의 사주에 육체적 욕구가 잠재돼있다. 풀리기 시작하면 봇물 터지듯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혜는 “왜 저한테는 안 풀리냐”고 물었고, 역술가는 “어떤 상대가 오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너무 부담주면 안 된다”고 말했다.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팽현숙은 손님이 가득 찬 순댓국집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가운데, 주차 요원을 자처한 최양락은 바깥에서 야구를 시청해 패널들의 핀잔을 샀다. 하지만 이내 발레파킹까지 능수능란하게 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검은 스포츠 카가 순댓국집으로 진입했다. 스포츠 카에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타고 있었다. 이로써 ‘슈퍼차 부부’ 팽현숙, 최양락 부부와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30년 만에 재결합하게 된 것.

최양락의 수난시대가 시작됐다. 김학래는 끊임없이 최양락의 자존심에 생채기를 냈고, 패널들도 한마음으로 뭉쳐 최양락을 놀렸다. 특히 김학래는 최양락의 외모와 스타일링을 지적하면서도 “네가 소탈해서 좋다”고 말해 최양락을 당황시켰다. 

약이 오른 최양락은 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속도 모르는 팽현숙은 김학래에게 “진짜 점점 젊어진다. 그 비법이 뭐냐”고 물었다. 이를 듣던 최양락은 “사실 형님도 거의 머리가 대머리였지 않나. 뒷머리 끌어와서 앞에 심어서 그렇지. 뭐가 젊어보인다는 거냐”고 공격에 나섰다. 임미숙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김학래는 고개를 푹 숙이고 순댓국만 먹었다.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식사를 마친 뒤 드라이브에 나섰다. 팽현숙, 최양락 부부도 동참했다. 최양락은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옛날에 지은 죄가 있어서 맞춰준 거다. 참회하는 마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행선지는 팽현숙의 카페였다. 아름다운 외경과 모던하게 꾸며진 카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리를 잡은 팽현숙과 임미숙은 갱년기 토크를 열렬히 이어갔다. 이에 최양락과 김학래는 할 말을 잃었다. 

네 사람은 임미숙이 챙겨온 과거 사진들을 보면서 추억에 잠겼다. 패널들은 임미숙, 팽현숙의 아름답던 과거를 보고 감탄을 터트렸다. 이를 보던 박미선은 “원래 이렇게 목소리가 큰 언니들이 아니었다. 너무 지적이고 여리여리하고 소녀 같던 언니들이었다”고 회상했다.

최양락은 임미숙에게 김학래와 결혼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임미숙은 “내 조건이 예수님 믿는 사람이면 됐다. 안 믿을 줄 알고 그런 식으로 거절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양락은 “갑자기 ‘나를 베드로라고 불러다오’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임미숙은 “한 영혼을 구원하겠다는 생각으로 했는데 내가 죽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황장애를 극복했냐는 질문에 “그래도 ‘1호가 될 순 없어’를 하면서 행복해졌다”고 답했다.

김학래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와 만난 소감으로 “양락이가 이렇게 하면, 난 이렇게 해야겠다. 그게 척척 들어맞는다. 즐거웠다”고 말했다. 팽현숙은 임미숙, 김학래 부부에 대해 “부모님 같기도 하고, 형제 같기도 하고.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이 많아서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은형, 강재준의 일상이 이어졌다. 이은형은 호시탐탐 강재준의 SUV를 탐냈다. 하지만 강재준은 운전을 잘하지 못하는 이은형을 믿지 못했다. 이은형은 “혼자 탄다고 작은 차를 샀다. 좋다. 작고 실용성 있고. 근데 누구를 태울 수가 없다. 내 차로는 할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파워볼

강재준은 유독 이은형을 걱정하는 이유를 밝혔다. 사고가 난 적이 있었던 것. 이은형은 “결혼식 일주일 전 사고가 났다. 그때 이후로 차가 옆으로만 다가와도 몸이 굳는다”고 얘기했다. 

강재준은 이은형의 운전 실력을 시험해보기로 했다. 이은형은 시작부터 불안했다. 강재준은 답답하지만 화를 내지 못하고 실성한 듯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

강재준은 큰 차를 능숙하게 운전하는 팽현숙에게 조언을 요청했다. 팽현숙은 “원래 부부가 운전 연습을 하면 싸운다. 나는 먹고 살려고 운전한 거다. ‘이거 아니면 죽는다’라는 마음으로 했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차와 물아일체를 강조했다.

이은형은 팽현숙의 가르침을 받은 뒤 일취월장했다. 이은형은 깔끔하게 주차에 성공한 뒤, 실제 도로주행에 나섰다. 하지만 실전은 연습과 달랐다. 결국 두 사람은 언성을 높였다. 그러나 이후 강재준은 다시 이은형을 존중하며 믿기로 하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 세 쌍이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MOM을 받은 이재성. /사진=홀슈타인 킬 트위터 캡처독일 분데스리가(2부리그)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28)이 시즌 첫 경기부터 멀티골을 터뜨렸다.

이재성은 13일(한국시간) 독일 킬의 베뉴 홀슈타인 스타디온에서 열린 리에라징언-알렌(5부리그)과 2020~2021시즌 DFB 포칼 1라운드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해 팀의 7-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이재성은 팀이 2-1로 앞선 전반 22분 행운의 골을 터뜨렸다. 팀 코너킥 상황에서 동료 시몬 로렌츠가 헤더를 시도했는데, 골문 앞에 있던 이재성의 머리에 맞고 골로 연결됐다. 이재성의 올 시즌 첫 골이었다.

또 이재성은 전반 24분 강력한 헤더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팀이 5-1로 크게 앞서자 이재성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홀슈타인 킬은 이후에도 공격을 몰아쳐 7-1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이재성은 ‘MOM(맨 오브 더 매치)’에 뽑혔다. 이 경기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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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장원영의 미모와 비율이 눈길을 끈다.엔트리파워볼

13일 아이즈원 SNS에는 “IZ*ONE ONLINE CONCERT [ONEIRIC THEATER] 끝까지 응원해준 우리 위즈원 너무 감사해요!! 누가 뭐래도 우리 위즈원이 최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멤버 장원영의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사진 속 장원영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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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남다른 비주얼과 비율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아이즈원은 소리바다가 주최한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에서 본상과 신한류 글로벌 핫트렌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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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즈원은 오늘인 9월 13일 온라인 단독 콘서트 ‘오나이릭 씨어터(ONEIRIC THEATER)’를 개최했다.

‘오나이릭 씨어터’는 지난해 6월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이후 아이즈원이 약 1년 2개월 만에 진행하는 콘서트로, 아이즈원과 위즈원(팬클럽)이 바라던 이야기들이 마법처럼 현실이 되는 곳 ‘오나이릭 씨어터(환상극장)’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콘셉트로 전개됐다. 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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