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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정준이 연인 김유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유지와 데이트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정준은 사진과 함께 “사진첩 보다가 연맛 때 찍은 사진..설렘^^ 오늘 유지랑 데이트 해야겠다~ 여러분들도 사랑하는 분과 데이트 하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정준과 김유지는 핑크색 커플 교복을 입고 있다. 두 사람은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커다랗게 손하트를 만들고 있다.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3’ 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풋풋했던 시절을 떠올리고 있다. 정준의 미소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한편 정준, 김유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유증상에도 제주여행 임시폐쇄·자가격리등 손해 배상해야”
도 모두 3건 소송..이번 판결 제주코로나 방역 ‘시금석’ 전망

[제주=뉴시스] = 지난 3월30일 제주를 4박5일간 여행한 강남지역의 모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제주도 관계자가 이들을 대상으로 소장을 법원에 제출하고 있다.
[제주=뉴시스] = 지난 3월30일 제주를 4박5일간 여행한 강남지역의 모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제주도 관계자가 이들을 대상으로 소장을 법원에 제출하고 있다.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3얼3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증상에도 불구하고 4박5일간 제주도를 여행한 서울 강남지역 모녀를 상대로 제주지방법원에 제기한 1억3000만원대 손해배상 소송이 20일 오후 선고된다.

이 소송은 제주도가 코로나19관련 제기한 3건의 손배소 중 첫 판결이어서 판결결과가 향후 제주도의 코로나19 방역의 하나의 ‘시금석’이 될 전망이어서 도민사회의 큰 관심들이 쏠린다.

16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이날 재판은 이날 오후 1시50분 제주지방법원 민사2단독 심리로 열려 선고될 예정이다.

도가 지난 3월30일 오후 강남구 21번과 26번 환자를 상대로 1억3200만원 상당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후 법원은 그동안 11개월 가까이 심리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당시 소장에서 “강남구 21·26번 환자 모녀가 지난 20일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었지만, 제주를 여행하면서 방문시설 임시 폐쇄와 접촉자 자가격리 등 피해를 입한 손해를 배상하라”고 주장했다.이 소송에는 이들로 인해 손해를 봤다는 업체2곳과 개인 2명도 참여했다.

도는 해열제를 복용하며 제주 여행을 한 것으로 확인된 안산시의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지난 7월9일 1억3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 지난 8월 말 확진을 받았던 부부(29·33번 확진자)가 방역당국에 의해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형사 고발된 후인 지난 10월22일 1억2000만원의 손배소를 제기해 있다.

LPGA 투어 출전은 불투명파워볼사이트

김효주 (사진 = KLPGA 제공)
김효주 (사진 = KLPGA 제공)

[춘천=뉴시스] 문성대 기자 = 김효주(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종전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효주는 15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쳐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친 최혜진은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는 시즌 3승 달성은 실패했지만, 이번 시즌 상금(7억9713만7207원), 최저타수(69.5652) 부문에서 1위를 지켰다. 시즌 2승으로 다승부문에서도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대상 포인트는 최혜진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을 통해 완벽하게 자신감을 찾았다.

김효주는 “올 시즌 목표로 잡았던 최저타수상을 달성해 뿌듯하다. 풀 시즌을 뛰었는데 좋은 상을 받아서 뿌듯한 시즌이었다”며 “최저타수상은 꾼준함이 돋보이는 거 같다. 타수가 낮게 나오면 그만큼 좋은 성적이 나오기 때문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웨이트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효주는 “겨우내 많은 훈련 덕을 본 거 같다. 몸이 좋아지니까 샷 성공률이 높아져서 멘털에도 도움이 된다. 이번 겨울에 웨이트 트레이닝 등 운동에 모든 것을 걸 생각이다. 하반기에 힘들어서 운동을 안하니까 몸이 조금 빠지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전에는 다소 거부감을 보였다.

김효주는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다. 너무 위험해서 안나가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 US 오픈도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다. 아직 확정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는 LPGA 투어에 나가야할 겉다. 친한 언니들, 친구들이 저 때문에 순위가 한계단 내려갔다고 빨리 미국으로 나가라고 하더라. 장난이라고 하는데 진심이 섞인거 같다”고 웃었다.

2021년 도쿄올림픽 출전에 대해서 “올림픽 출전이 목표는 아니다. 올림픽에 나가봤는데 순위에 따라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다. 올림픽에 목표를 두지는 않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이호준 “우리가 못한 정규시즌 우승 이룬 후배들…KS는 특권”
이종욱 “KS에서는 과감해지길…시도해서 스타가 돼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단 두 번째 한국시리즈(KS)를 눈앞에 두고 있다.

NC의 첫 한국시리즈는 선수로서, 두 번째 한국시리즈는 지도자로서 맞는 이호준(44), 이종욱(40) 코치의 감회는 남다르다.

이호준 타격코치와 이종욱 주루코치는 2016년 NC의 첫 한국시리즈에서 선수로 뛰었다.

이후 이호준 코치는 2017년, 이종욱 코치는 2018년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고, 2019년 시즌을 코치로 맞이했다.

코치 2년 차인 올해는 NC의 창단 첫 정규시즌을 이끌고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게 됐다.

이호준 코치는 지난 15일 연합뉴스 비대면 인터뷰에서 “우리가 못했던 정규시즌 우승을 후배들이 이뤘다. 타격코치로서 뿌듯하고 선수들에게 고맙다. 지도자로서 정규시즌 1위를 하지 선수 때보다 더 보람 있다”고 말했다.

이종욱 코치도 “코치로서 정규시즌을 우승하니 기쁨이 두 배다. 1군 코치로는 첫해였고, 경기에서 내가 몸으로 뛸 수 없으니 더 힘들더라. 선수들이 열심히 잘해줘서 고맙다”고 우승 결실을 본 정규시즌을 돌아봤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어렸던 후배 선수들이 어느새 ‘우승 멤버’로 성장한 모습을 보면 대견스럽다.

이호준 코치는 “선수 시절에는 내가 고참이었고, 지금 고참인 선수들이 후배였다. 후배들이 고참이 돼서 팀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면 ‘걱정할 게 없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든든해했다.

이종욱 코치도 “어렸던 (박)민우가 잘 성장해서 팀 리더 역할도 잘 해내더라”며 “제가 선수로 있을 때보다 선수들이 좀 더 밝아지고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 시대의 흐름인가 싶은데, 개성도 넘치고 자기만의 것을 잘 드러낸다”며 기특해했다.

NC 레전드 출신 코치들은 한국시리즈에서 ‘설욕’을 다짐한다.

17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7전 5승제로 열리는 한국시리즈에서 NC는 두산 베어스와 맞붙는다.

NC는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에 4연패를 당해 준우승에 머문 아픈 기억이 있다. 창단 첫 한국시리즈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허무하게 물러난 것이다.

이종욱 코치는 은퇴 전 NC에서 보낸 5시즌보다 두산에서 더 많은 시간(8시즌)을 보냈는데도, 4년 전 한국시리즈 생각을 하면 마음이 쓰리다.

이종욱 코치는 “NC에 있을 때 항상 포스트시즌 마지막에 두산에 졌던 기억이 있다. 두산에 설욕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6년에는 첫 한국시리즈라 준비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올해는 선수들이 경험도 많이 했고 준비도 잘하고 있다. 좀 더 여유로워진 모습을 보고 ‘많이 성장했구나’라고 느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호준 코치는 2016년 ‘나테이박'(나성범-에릭 테임즈-이호준-박석민) 타선의 일원이었다. 그러나 정작 한국시리즈에서 나테이박 타선이 힘을 내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이호준 코치는 “큰 경기에서 장타자들이 홈런이나 장타를 생각하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시리즈에서는 상대 투수들이 구속도 빨라지고 승부를 어렵게 가져가니 큰 스윙을 하면 잘 안 맞는 것 같다”며 “성범이에게 안타만 친다는 마음으로 타석에 임하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이번에는 잘할 것”이라고 믿음을 보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두 코치는 선수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껏 한국시리즈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파워사다리

이호준 코치는 “한국시리즈는 보너스 게임이고, 정규시즌 1위를 이뤘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선수들이 이점을 생각하며 경기를 즐기고 편하게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팀의 강점은 선수들끼리 잘 뭉쳐서 막혔을 때 풀어나가는 능력”이라며 “크게 긴장하지 않으면 우리가 원하는 곳까지 갈 수 있다”고 자부했다.

이종욱 코치도 “긴장을 안 할 수는 없겠지만, 한국시리즈에서 과감하게 플레이했으면 한다. 단기전에서는 좀 더 미쳐야 하지 않을까”라며 “시도해서 실패하면 욕먹고 말지만, 성공하면 스타가 될 수 있다”며 “얘들아, 스타가 돼라”라고 격려했다.

[TV 리뷰]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 편견 뒤집으며 팀 성공 이끈 모범 사례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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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방영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한 장면
ⓒ KBS

KBS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걸그룹 리더가 등장했다. 그동안 각계각층의 사장님, 혹은 스포츠 감독님들과 조직 구성원들의 일상을 관찰카메라 형태로 살펴본 <당나귀 귀>에 최연소 보스(?)가 당당히 입성한 것이다. 그 주인공은 인기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본명 김용선)였다.

그동안 출연한 이들이 대부분 나이 지긋한 중장년층이었던 것을 떠올릴 때 솔라를 섭외한 제작진의 선택은 다소 의외 혹은 파격으로 느껴졌다. 하지만 지난 2014년 ‘Mr.애매모호’로 데뷔한 이래 내놓는 곡마다 각종 음원 순위를 석권하는 등 중소기획사 소속 그룹으로선 모범적인 성공사례를 만든 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납득이 될 만한 인물의 출연이 아닐 수 없었다.7년차 걸그룹의 리더… 여전히 철저한 팀원 관리

▲  지난 15일 방영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한 장면
ⓒ KBS

최근 마마무는 통산 열 번째 미니 음반 < Travel >을 내놓고 ‘AYA’, ‘딩가딩가’를 동반 히트시키며 7년차 그룹의 저력을 맘껏 뽐내고 있다. <당나귀 귀>는 이에 맞춰 신작 준비 과정을 들여다보면서 서른 살 젊은 리더의 일상 그리고 팀 관리 현장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남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경력 또한 적지 않아 어느 정도 느슨해진 기운이 돌 법도 했지만 여전히 솔라는 매사 활기차고 자신의 일에 대해선 빈틈 없는 모습을 모여주는 인물이었다. 정해진 녹음-연습 시간보다 일찍 와서 미리 준비에 돌입하는가 하면 다이어트 등 컴백 관리에도 결코 소홀하지 않았다. 

다른 멤버들은 난이도 높은 안무를 반복하느라 녹초가 되었지만 가장 맏언니인 솔라는 그 누구보다도 힘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원들을 이끌어 나갔다. “본인에게 가장 혹독한 것 같다”라고 말하는 동료 문별의 지적처럼 솔라는 잠시도 쉬지 않고 고강도 연습을 반복했다.

“이러다가 죽겠다 싶었다”라는 솔라의 솔직한 고백처럼 아무리 리더라고 해서 반복된 훈련이 결코 쉬울 리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은 물론 동생들을 강하게 이끌어 나간다. 보는 시선에 따라선 솔라의 리더십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 그녀의 솔선수범하는 자세는 적어도 “마마무가 어떻게 정상의 그룹이 될 수 있었을까?”를 어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후배들에겐 채찍과 격려가 담긴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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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방영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한 장면
ⓒ KBS

6년 전 마마무처럼 이제 데뷔를 목전에 둔 소속사 후배 그룹 퍼플키스의 주간 평가 자리에서도 솔라는 엄격했다. 각종 오디션 경연 프로 출연을 통해 일찌감치 팬들의 눈도장을 받은 멤버들이 다수 포함된 만큼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퍼플키스는 회사 경연진들이 주시하는 평가 무대에서도 안정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칭찬을 받기에 이른다.   

하지만 솔라의 눈에는 흡족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음이탈 부분부터 시선처리, 경직된 동작 등 문제점과 보완할 사항을 예리하게 짚어냈다. 회사 관계자들도 살짝 당황할 만큼 경직된 분위기가 조성될 무렵 솔라는 다른 이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후배들과의 ‘독대’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야기를 나누기 시적했다. 한참 대선배와의 1대1 만남의 기회가 갑자기 찾아왔지만 퍼플키스 멤버들은 여전히 긴장감을 풀지 못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자신감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마무 데뷔 당시의 자신과 같은 나이인 퍼플키스 리더 박지은에게 솔라는 “춤을 못춰도 그게 매력일 수 있는데… 자신감이 없어서 못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라며 진심어린 충고를 이어나갔다. 긴장한 탓에 노래 도중 음이탈을 하고 마이크도 제대로 손에 쥐지 못하는 후배의 모습에서 솔라는 어린 동생들을 이끌던 6~7년 전 자신의 모습이 겹쳐보였을지도 모른다. 

“친구들은 이미 직장도 있고 일도 하는데 나는 연습생이고 돈도 못벌고… 그것 때문에 비참해지고 멘탈이 많이 흔들렸다. 그래서 얘기를 많이 해주고 싶었다”라고 솔라는 6명의 후배들을 끌어안으며 솔직한 심경을 전한다. 파워볼게임

“쟤네 망할 것 같은데?”…편견 뒤집은 대성공
     
“많이 힘들었었죠. 그래서 무대를 잘 해야 한다. 무대를 못하면 너희는 끝난다라는 말을 연습생때부터 데뷔하기 이후까지 엄청 많이 들었다.”

2014년 당시만 하더라도 마마무의 성공을 예감한 이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비주얼 적으로 완벽하지 않다보니… 쟤네는 안될 것 같아’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고백하는 솔라의 말처럼 마마무는 불확실성을 한가득 안고 데뷔했다. 정식 등장에 앞서 사장님이 가요계 관계자들에게 그들을 소개할 당시 반응은 무척 냉담했다. 

그 무렵엔 빼어난 용모를 자랑하는 걸그룹들이 청순, 혹은 섹시 콘셉트를 내세워 시장을 평정하는 게 일반적인 형태였기 때문이다. 반면 마마무는 솔라 스스로의 지적처럼 키가 작고 외모도 아이돌스럽지 않다보니 “망할 것 같은데 왜 하냐?”라는 상처가 될 만한 지적을 받기도 했다는 것이다.  

지금이야 웃으면서 말할 수 있다지만 사람들에게 무시 아닌 무시도 많이 당했다고 말하는 솔라의 이야기는 마마무의 음악을 좋아하는 요즘 팬들에겐 가슴아픈 사연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마무는 결과적으로 걸그룹을 바라보는 전형적인 시선을 깨고 성공을 맛볼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솔라의 역할이 적지 않았다. 단순히 노래 잘하고 춤을 잘추는 것 뿐만 아니라 부단히 노력하고 멤버들 뿐만 아니라 스스로에게도 엄격한 잣대를 대며 팀을 이끌어왔기에 지금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었다. “고정관념을 무너뜨리고 개성과 능력을 보여주며 걸그룹에 대한 인식을 바꿨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MC 전현무와 대선배 바다(S.E.S.)의 칭찬은 결코 빈 말이 아니었다. ‘마마무 리더 용선씨’ 솔라는 충분히 수장으로서의 품격과 자질을 갖춘 인물이었다. 

덧붙이는 글 | 필자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jazzkid에도 수록되는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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