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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박휘순♥천예지 오늘 결혼

천예지 인스타그램
천예지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휘순(43)과 7세 연하 천예지 씨가 21일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박휘순-천예지는 서울 모처에서 가족, 친지, 지인 등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박씨의 개그맨 동기인 윤형빈과 변기수가 맡았으며, 축가는 SG워너비 김용준이 부른다. 축시는 동료 개그맨 유민상이 낭송을 맡아 기대를 모았다.

천예지 인스타그램
천예지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합류해 러브스토리와 결혼 준비 과정, 신혼집 등을 공개했다. 박휘순은 “일로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지난해 광고제 행사에서 아내를 만났는데, 아내는 행사 측 기획 스태프였다. 감자탕 집에서 미팅을 했는데 너무 잘 먹는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박씨는 “이후 꾸준한 구애 끝애 아내의 마음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TV조선 ‘아내의 맛’
TV조선 ‘아내의 맛’


천예지 씨는 수 달 전 박휘순의 SNS에 “개그맨 박휘순 장가갑니다”라는 문구와 귀여운 그림을 게재하며 “그동안 어떤 여자가 데려갈까?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셨죠? 이제 그 걱정은 좀 덜어내셔도 될 것 같아요. 네 제가 데려갑니다!”라는 글로 결혼을 알렸다.

박휘순도 “작년 여름, 마치 로또를 맞은 것처럼 갑자기 시작된 사랑. 떨리고 조심스러운 마음이 컸다. 그 어떤 때 보다 힘든 시기에 제 옆을 묵묵히 지키며 함께 해 준 그녀. 이제는 제가 그녀를 평생 지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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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은 이번 시즌 8경기에서 19골을 넣는 화력으로 리그 2위에 올라 있다.

손흥민(28)이 8골, 해리 케인(27)이 7골로 팀이 넣은 19골 중 절반 이상을 뽑았다. 특히 두 선수의 호흡이 찰떡궁합. 개막 6경기에서 9골을 합작했고 지금까지 29개 골을 함께 만들었다. 통산 합작 29골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2위로 1위 디디에 드로그바-프랭크 램파드의 첼시 듀오와 7골 차이다.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19일(한국시간) ESPN과 인터뷰에서 “그들의 관계에서 시작했다. 그들은 좋은 친구고 함께 뛰는 것을 좋아한다”며 “단지 이기고 싶어서 경기하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질투할 틈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정말 빠른 선수고 공간 침투를 좋아한다. 해리 케인은 볼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다. 케인이 아래로 내려오면 엄청난 선수가 된다”고 치켜세웠다.

지난 시즌 부임하고 토트넘을 파악한 무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 공격 패턴을 완전히 바꿨다. 지공 시 케인이 미드필더 중앙까지 내려와서 공을 받으면 손흥민이 공간을 침투한다. 케인의 스루패스에 손흥민이 마무리하는 방식이 이번 시즌 토트넘의 주 공격 루트다.

손흥민은 지난달 26일 번리와 경기에서 케인의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터뜨린 뒤 “케인과 발을 맞춘 지 오래됐다. 밥 먹을 때, 운동할 때, 심지어 운동장 밖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베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베일은 이번 시즌 임대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7년 만에 돌아왔다. 부상에서 회복하고 출전 시간을 늘리면서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현지에선 상대 수비가 손흥민과 케인에게 집중 견제를 할 때 완전한 베일이 능력을 발휘할 것이라 전망했다.

무리뉴 감독은 “베일이 어떤 부담도 느끼지 않아야 한다. 몇 년 전과 비교해선 안 된다. 이젠 안정과 평화로운 시기다. 열심히 해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갈 때”라고 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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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성유리가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풍경 겨울날씨”란 글을 게재하며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청바지에 재킷을 입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돌담길 등을 걷고 있다. 야구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거의 가렸음에도 살짝 나온 눈매 등으로 명불허전 ‘요정미’를 발산한다.

절친인 이진은 “가을 여자”란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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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nyc@osen.co.kr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中, “호주 14개 정책 철회하라” 문서 공개
‘미국 동맹국’ 상대 압박 본격화 해석도
韓 ‘균형 외교’ 또다시 시험대로
제2의 ‘사드 사태’ 발발할까 우려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대화'에 화상으로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APEC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CEO 대화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회원국을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사진=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대화’에 화상으로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APEC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CEO 대화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회원국을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사진=연합뉴스

“중국을 적으로 만들면 중국은 적이 될 것이다. 진지하게 반성하라.”

중국이 반중(反中) 전략을 고수하고 있는 호주 정부에 마지막 경고장을 꺼냈다. 호주도 강경한 입장을 밝히면서 양국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외교가에서는 이러한 양국의 대립이 번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호주 주재 중국대사관은 17일(현지시각)  “호주 정부는 이 정책들을 당장 금지하라”며 14건의 정책 목록을 현지 언론에 공개했다. 호주가 홍콩과 대만, 신장, 남중국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중국의 민감한 문제를 건드려 양국 관계가 악화됐다고도 했다. 경제적 보복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협박성’ 메시지도 담았다.

호주 언론들은 중국의 이러한 입장을 잇달아 보도했다. 더불어 구체적으로 목록까지 공개한 것을 두고 호주 뿐만 아니라 비슷한 행보를 걷는 다른 국가에 대한 경고도 포함됐다고 분석하고 있다. 미국 동맹국을 상대로 압박이 본격화됐다고 보는 것이다.

 中, “코로나 기원 조사, 화웨이 금지 당장 취소하라”

20일 호주 시드니모닝헤럴드 등에 따르면 호주 주재 중국대사관은 일부 현지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중국과 호주 양국 간 분쟁에 관한 내용이 담긴 문서를 공개했다. 이 문서에는 양국 관계가 악화한 원인으로 지목된 14개 사안을 지목했다. 중국 입장에서는 ‘아픈’ 대목들인데, 호주가 이를 당장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중국은 △ ‘신장, 홍콩, 대만 문제에 대한 호주의 끊임없는 간섭’을 문제로 꼽았다.  호주는 이들 지역 문제에 관한 다자간 포럼을 이끌고 있다. 중국은 또 △호주가 친미 행보를 이어가며 국제적으로 반중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점, △증거도 없이 막연하게 중국을 사이버 테러국으로 의심하는 점 △ ‘호주 언론의 적대적 보도가 이어지는 점’도 지목했다. 파워사다리

이어 △호주 정부가 반중(反中) 씽크탱크에 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외국의 내정에 공공연하게 간섭하며 △정상적인 중국의 호주 투자 활동을 ‘보안’을 이유로 막는 점 등도 철폐해야 한다고 했다.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호주 5G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빅토리아 주정부의 중국 일대일로 참여를 막았다는 구체적 내용도 포함됐다.

이밖에 △중국의 남중국해 소유권 주장을 반박하는 내용의 UN연설 △호주 정치인의 중국 정부 비난과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적 발언  △중국 언론인과 학자에 대해 기습적으로 비자 취소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의 “코로나19의 기원 조사” 주장 등도 당장 철회하라고 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사진=AP통신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사진=AP통신


중국 대사관 관계자는 해당 문서를 전달하면서 “중국은 매우 화가 나 있다. 중국을 적으로 만들면 중국은 적이 될 것”이라며 “호주가 이 리스트에 있는 정책들에서 물러난다면 분위기를 개선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중국대사관이 호주 언론에 전한 문서에 언급된 내용은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같은 날 양국 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힌 내용과 일맥상통한다. 자오 대변인은 지난 17일 정례브리핑에서 “호주는 중국과 관련한 잘못된 조치들을 했고, 그것이 양국 관계가 악화된 근본 원인”이라며 “호주는 책임을 회피하고 비껴가기보다 진지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호주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중국 대사관의 의도적인 외교문서 유출이 호주에 대한 중국의 외교 전술의 변화를 경고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해당 매체는 현 상황에 대해 “호주를 향해 중국이 새로운 위협을 가하고 있다. 중국 측 문서는 호주가 외교적 냉각기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임을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중국 정부가 호주의 반중(反中) 전략을 비판하는 동시에 미국, 일본 등 다른 동맹국과 협력을 강화하는 전술을 변경하라는 압박으로도 해석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의 경고에도 호주 정부가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이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호주는 미국도 중국도 그 누구도 아닌 우리나라의 국익에 의해 법과 규칙을 설정할 것이다”라며 “우리가 어떻게 외국인투자법을 정하고 5G 네트워크를 구축할지, 우리 제도를 어떻게 운용할지 등의 문제에서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호주의 가치, 민주주의, 주권은 무역에 달린 문제가 아니다”고 날을 세웠다.

 韓 ‘균형 외교’ 또다시 시험대

양국 관계가 갈수록 악화되면서 미국 동맹국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미중 관계에서 ‘외줄타기’를 이어오고 있는 우리나라도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호주는 미국의 군사 동맹국이자 정서적 유대감이 강한 대표적인 나라면서도 경제적으로는 중국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와 유사하다. 호주는 수출의 40%, 국내 일자리 13개 중 1개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한국도 2018년 기준 중국의 5대 수출국이다. 중국은 홍콩을 제외할 경우 한국에서 가장 많은 물품을 수입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사진 = 연합뉴스


과거 중국으로부터 경제적 보복에 시달렸다는 것도 비슷하다. 우리나라는 2017년 중국의 ‘한한령(限韓令)’으로 이어진 사드 사태를 통해 강력한 경제 보복에 놓인 바 있다. 당시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연이어 직격탄을 맞았다. 

이 같은 중국식 경제보복은 올해 호주에서 재현됐다. 호주가 화웨이를 배제하고 미국이 제기한 코로나19 중국 책임론을 거들자 지난 4월 호주산 수입품에 고율 관세를 매기고 호주 여행과 유학을 금지했다. 이 때문에 중국이 호주를 본보기로 계속해서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미국 동맹국 전체를 겨냥한 압박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엔트리파워볼

최근 한국이 미중 관계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게 된 상황에 놓인 것도 위기 요소로 지목된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블록 주도권 다툼 속에 한국의 ‘줄타기 외교’가 시험대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미국이 빠지고 중국 주도로 체결된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FTA)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에 한국이 15일 서명했다. 바이든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취임 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 중국 견제용으로 구상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복귀해 한국에 가입을 요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문제는 TPP와 RCEP가 미국과 중국이 각각 아태 경제블록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상징적인 FTA라는 것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사진=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현재 한미동맹을 강화하면서 중국과 경제적 협력도 발전시켜 나간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TPP와 RCEP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국익을 극대화하는 쪽으로 양쪽 모두에 전략적으로 대응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바이든이 TPP를 통한 중국 견제를 노골화하면서 한국에 가입을 요구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쉬리핑 중국사회과학원 동남아연구원은 최근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를 통해 “바이든은 미국의 위상과 영향력을 과시하기 위해 TPP에 다시 합류할 것”이라며 “TPP와 RCEP 사이에 경쟁이 벌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한국이 선택을 요구받는 일이 단기적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 트럼프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워 동맹 및 적성국 모두와 맞섰다면, 바이든은 유일한 위협으로 중국을 지목하고 있다. 경제와 통상을 비롯한 인권과 환경 문제 전반에서 동맹 간 연대를 강력히 추진할 것이 예측되는 지점이다. 이렇게 될 경우 우리 정부는 계속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미중 관계 사이에서 유연한 외교 전략을 이어가면서도, 장기적으로는 다른 국가들과 협력해 미중 의존도를 줄여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양승함 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한국은 안보, 경제, 지정학적 특성 등 모든 부분에서 미중 관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에 당장은 줄타기 외교를 지속해야 한다”며 “눈치만 보라는 것이 아니라, 상호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중심으로 외교 전략을 펴야 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양승함 전 교수는 “국제 관계에서 모든 국가는 자국의 이익을 우선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 미국이든 중국이든 협력하는 국가들과 소통 채널은 유지하면서 어떠한 사건에 대해 우리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미중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인도 등 아세안 국가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감으로써 여유 공간을 갖춘, 다변화한 외교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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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지난 시즌 6년 만에 최악의 리그 성적…”케인, 손흥민 빠지면 대체 자원 없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시즌 도중 부임해 프리미어 리그 6위에 머무른 지난 시즌을 되돌아봤다. 해리 케인, 손흥민의 부상이 치명적이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초반 성적 부진이 이어지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한 후 무리뉴 감독을 선임했다. 무리뉴 감독은 11월 부임 직후 3연승 행진을 달렸다. 그러나 그는 12월부터 1월까지 2개월간 치른 14경기 중 단 5승을 거두는 데 그쳤다. 특히 토트넘은 1월 해리 케인이 햄스트링, 2월 손흥민이 팔골절로 전력에서 제외되며 큰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케인과 손흥민이 절정의 몸상태로 돌아온 올 시즌 토트넘은 훨씬 강해졌다.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케인은 8경기 7골 8도움, 손흥민은 8경기 8골 2도움으로 총 15골을 합작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승점 17점을 챙기며 선두 레스터 시티를 단 1점 차로 추격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 등 현지 유력 언론매체는 일찌감치 토트넘의 올 시즌 우승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프리미어 리그 6위로 마친 지난 시즌 부진은 케인과 손흥민의 부상 탓에 어쩔 수 없었다며 올 시즌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20일(한국시각)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미드필더가 부상으로 빠진다면 중앙 수비수, 혹은 측면 공격수의 포지션을 변경해 공백을 메울 수도 있다. 그러나 골을 넣는 선수가 빠지면 답이 없다(no chance)”고 말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왼쪽 측면 수비수를 갑자기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해 득점을 기대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우리가 해리(케인)와 쏘니(손흥민)를 잃었을 때는 성공할 가능성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트넘은 올 시즌부터는 득점력 있는 자원을 늘리기 위해 공격진을 보강했다.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레스 베일, 벤피카에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영입하며 선수층을 확대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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