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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하송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다.

하 대표이사는 지난해 10월말 취임한 이후 1년 동안 키움의 수장으로 구단을 이끌어왔으나, 일신상의 이유로 26일 사임의사를 이사회에 밝혔다.

후임 사장은 향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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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이 딸과 근황을 전했다.

하시시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요정. 우리 천사. 엄마가 더 소중하게 잘해줄게. 마스크 쓰느라 하루 종일 고생했어. 무서운 상황에 잘 적응해줘서 고마워 미안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리 옆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는 딸 모습이 담겼고, 누리꾼들은 하시시박의 딸을 향한 미안한 마음이 남편 봉태규 때문인 것으로 추측했다.

봉태규는 최근 출연 중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함께 촬영하진 않았지만 선제적인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때문에 봉태규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긴장했던 가족 상황이 느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2015년 결혼, 슬하에 아들 시하 군과 딸 본비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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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0년 마지막 대회인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에 출전하는 신지애와 배선우 프로. 사진제공=KLPGA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0년 마지막 대회인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에 출전하는 신지애와 배선우 프로. 사진제공=KLPGA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0년 마지막 대회인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에 출전하는 신지애와 배선우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신지애(32)의 프로 통산 60승 달성이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년차 배선우(26)의 대회 2연패 성공이냐.

26일부터 나흘간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543야드)에서 펼쳐지는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2,000만엔, 우승상금 3,000만엔)에서 국내 팬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관전 포인트다.

코로나19로 올해 늦게 합류했지만, 이미 시즌 2승을 기록한 신지애는 프로 통산 60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10월 후지쓰 레이디스와 11월 토토 재팬 클래식을 연거푸 제패하며 저력을 과시한 신지애는, 그러나 바로 직전 대회인 엘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에서 아쉽게 기권했다. 1라운드 공동 4위에 올라 시즌 3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2라운드에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를 포기한 것.

신지애는 2015년과 2018년 두 차례 리코컵을 수집했고, 2년 만에 대회 정상 탈환과 통산 60승을 한꺼번에 도전한다.

올해 JLPGA 투어 최종전인 리코컵은 시즌 동안 뛰어난 성적을 거둔 37명만 출전해 나흘간 컷 탈락 없이 진행된다. 인원은 작년보다 5명 늘었다.

신지애는 첫날 일본의 간판인 스즈키 아이와 한 조를 이뤄 26일 오전 10시 22분에 출발한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배선우는 1년 전 이 대회에서 일본 첫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당시 마지막 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몰아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시즌 2승을 만들었다. 

올해 출전한 8개 JLPGA 투어 대회에서 준우승 2회와 3위 2회를 포함해 5차례 톱10을 기록했다.

배선우는 개막 전날 진행한 JLPGA와 인터뷰에서 “올해 그린은 딱딱하고 빠르다”며 “아마도 우승 스코어는 한 자리 언더파가 될 것 같다. 6~7언더파 정도”라고 전망했다.

또 배선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대 영향으로 지난해 곁에서 도와주신 부모님이 일본에 오지 못했다. 모든 것을 혼자서 하고 또 관리하는데,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혼자서 열심히 달려온 자신을 칭찬하고 싶다”는 배선우는 “이번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남기려고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최종전이 끝나면 미국으로 건너가 US여자오픈에 출전할 계획이다.

반면, 일본 현지에서는 후루에 아야카(일본)와 유카 사소(필리핀)에 관심이 더 집중되는 분위기다.

후루 아야카는 직전 두 대회인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와 다이오제지 엘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을 연속 제패하는 등 올해 3승을 거두었다.

후루 아야카가 이번 대회마저 우승하면 1988년 JLPGA 투어 시스템 시행 후 전미정(한국), 스즈키 아이(일본)에 이어 3번째로 3주 연속 우승을 달성하는 선수가 될 수 있다. 

최근 세계랭킹 16위로 급부상한 그는 25일 지정 연습라운드를 돈 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올림픽은 생각하지 않지만, 참가할 수 있으면 기쁠 것”이라고 간단히 말했다.

올해를 한 단어로 표현해 달라는 요청에는 “행복”이라고 답했다. “경기할 수 있어서, 또 우승해서 행복했다”고 설명하며 “하지만 코로나를 생각하면 행복하지 않다”고 전제를 깔았다.  

현재 시즌 상금 1위(8,925만3,170엔)인 유카 사소는 기존 신지애의 기록에 도전하며 JLPGA 투어 사상 최고 빠른 속도로 생애 획득 상금 1억엔 돌파를 노린다.

후루 아야카와 유카 사소는 1라운드 마지막 조인 오전 10시 54분에 티오프한다.

이밖에 전미정(39), 이민영(28), 이지희(41), 이나리(32) 등 한국 선수들과 시부노 히나코, 우에다 모모코, 와타나베 아야카, 키쿠치 에리카(이상 일본) 등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퇴임 전 핵심 측근 다수 사면 전망.. ‘사면권 남용’ 논란
CNN “트럼프, 재임기간이 끝나감을 이해한다는 신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6년 10월 17일 당시 공화당 대선후보로서 콜라라도주 그랜드정션에서 유세를 여는 중 후에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된 마이클 플린이 함께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그랜드정션=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6년 10월 17일 당시 공화당 대선후보로서 콜라라도주 그랜드정션에서 유세를 여는 중 후에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된 마이클 플린이 함께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그랜드정션=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 관련 허위진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측근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전격 사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플린 전 보좌관을 사면한다는 소식을 발표해 영광”이라며 “플린에게 축하 인사를 건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와 그의 멋진 가족들은 환상적인 추수감사절을 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플린은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냈다. 그는 2016년 12월 보좌관 내정자 신분으로 당시 주미 러시아 대사와, 오바마 행정부가 부과한 대(對)러시아 제재 해제 문제를 논의한 사실이 드러나 취임 24일 만에 낙마했다. 이후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한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팀은 플린 전 보좌관이 연방수사국(FBI)의 2017년 1월 조사 때 러시아와의 접촉에 관해 거짓 진술을 한 혐의로 기소했고, 그는 위증을 인정했다. 하지만 플린 전 보좌관은 지난해부터 태도를 바꿔 FBI 수사관이 부당한 방법으로 조사했다며 무죄를 호소해 왔다. 지난 5월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충성파’ 윌리엄 바 장관이 이끄는 법무부가 FBI의 수사가 적법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며 법원에 기소 취하서를 제출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마이클 플린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사면 사실을 밝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마이클 플린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사면 사실을 밝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앞서 뉴욕타임스(NYT)와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전날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 말 사면대상에 플린 전 보좌관을 포함하겠다는 뜻을 보좌진에 밝혔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월에도 트위터를 통해 “플린의 사면을 강력히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미국에선 대통령이 수사 중이거나 형이 확정되지 않은 범죄에 대해서도 사면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1월 20일 퇴임 전까지 다수의 핵심 측근을 사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CNN방송은 “플린의 사면은 트럼프 대통령이 재임 기간이 끝나가고 있음을 이해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풀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지난 7월에는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허위증언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40년 지기 정치컨설턴트 로저 스톤을 감형해 줘 비판 받았고 8월에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자신을 위해 연설한 마약사범을 사면하고 복권해 줘 논란을 불렀다.파워사다리

김소연 기자 jollylife@hankookilbo.com

바다경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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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바다경찰2’가 깊은 휴머니즘을 전하며 안방극장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해양경찰의 삶과 애환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바다경찰2’는 1년 3개월간 ‘경찰 시리즈’를 기다린 보람을 충분히 느끼게 했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바다경찰2’가 25일 첫 방송됐다.

‘바다경찰2’는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의 좌충우돌 경찰 도전기로,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하며 해양경찰의 감동과 애환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임 경찰 4인방이 노화파출소에서 근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도착하자마자 선박 화재 사건 감식 현장에 출동, 사건 당시 CCTV를 분석하며 성공적으로 첫 임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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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경찰의 고충과 애환, 깊어진 휴머니즘

MBC에브리원 ‘경찰 시리즈’는 지난 2017년 7월 ‘시골경찰’을 시작으로 바다, 도시 등 다수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제작,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출연진들의 단순 경찰 체험이 아닌 직접 임용돼 사건 해결에 일조하는 모습은 시청자 몰입을 높였다.파워볼실시간

‘바다경찰2’는 해양경찰의 하루를 리얼하게 담아냈다. 특히 이들이 전한 고충과 애환은 진한 먹먹함을 선사했다. 최석민 경위, 정민국 경장 등은 “구조거점 파출소라 한 번씩 큰 사건들이 있다” “이곳에 처음 왔을 때 느낌은 ‘여기서 어떻게’였다. 바닷속 시야가 안 좋은 땐 제 손도 안 보인다”라고 전했다.

멤버들은 한 치 앞도 모를 바닷속에서 항상 고생하는 해양경찰들의 이야기를 경청, 따뜻한 미소로 공감을 표했다. 한층 더 깊어진 휴머니즘은 안방극장에 생생한 감동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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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수→이태환, 배우 4인방의 저세상 케미스트리

‘바다경찰2’는 배우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을 섭외, 기존에 없던 신박한 조합으로 이색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경찰 시리즈’ 출연 경험이 있는 조재윤과 이태환은 노련한 모습을 보였고, 예능에서 좀처럼 만나지 못했던 이범수, 온주완의 활약은 기대 이상의 재미를 안겼다.

맏형 이범수는 작은 것까지 궁금해하는 면모를 드러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해 멤버들을 이끌었다. 조재윤은 이범수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특유의 친근한 입담을 자랑,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온주완은 노화파출소에 도착과 동시에 현장 출동에 나섰지만, 당황한 나머지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일한 미필자 이태환은 헌병 특수임무대(SDT)에 가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며 든든한 면모로 선배들과 함께 근무에 나섰다.

이처럼 ‘바다경찰2’는 첫 방송부터 깊은 휴머니즘과 멤버들의 이색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시청률 역시 0.4%(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향후 네 남자의 거침없고 뭉클한 해양경찰 도전기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바다경찰2’]하나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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